이거먹고 닭뼈와 함께 묻는다라는 마인드로 처먹느라 대충찍었다

각각 후라,양념,간장,강정임 토탈4마리

ㅅㅂ뼈좀봐ㅋㅋㅋㅋㅋ남자 둘이서 3마리 클리어했닼ㅋㅋㅋㅋㅋㅋ

팀장님도 놀램....이건 시식의 개념을 벗어남..

원래는 맛만보고 식사ㄱㄱ씽하려 하셨다는뎈ㅋㅋㅋㅋㅋㅋ우리가 너무 잘먹는거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먹을 수 있는양이 아니라 판단하심

------------------후기-------------------------

우선 장기가 멀쩡하다는 것을 각인시켜드림미다

건물 자체도 회사라 믿고 들어갔음.

지랄횽이 식약청 연구원인마냥 가운입고 있었서 좀 놀램ㅋㅋㅋㅋㅋ

오자마자 알아보시며 사무실같은 곳으로 안내함.

옆방에서 닭튀기는 소리가 들림...두근두근

후라, 간장 한마리씩 나옴ㅋ

맛 평가를 원하셨기 때문에 오기전부터 여러가지 생각은 해놓고 갔음ㅇㅇ

(후에 내가 양념덕후라고 하니까 양념, 강정 두마리추가)

- 닭상태
 매우 훌륭함. 회사에서 직접 닭키움ㅇㅇ 닭이 마치 모이를쪼다가 방금 잡힌듯 부드럽고 깨끗했음
 
 거기에 10호닭이라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램

-퍽퍽살
  치갤러들이 가장 예민한 부분이라 생각하여 관찰하면서 처묵
 
 비록 촉촉한 정돈 아니였음. 그치만 부드러운 편이였고 아ㅅㅂ퍽퍽해서 못먹겠네란 소리 안나옴
 (예전에 치킨더홈에서 먹었을 땐 퍽퍽살도 부드럽고 촉촉해서 감탄한적 있었음ㅋㅋ)

-튀김옷

전형적인 크리스피. 네네,비비큐처럼 무난했슴미다

강정은 튀김옷 다르게 하는건 다아니까 패스

*후라

밑에 갤러가 밍밍하다 하였는데 내친구도 밍밍하다함. 이게 핫후도 있다 하셨는데 우린 마일드로 주심

내가 일부러 후라먼저 먹었는데 고소한정도? 걍 평타수준. 계속 후라만 먹었으면 나도 느끼해서 ㅈㅈ쳣을거같다

친구도 소금이 필요할거 같았따함. 핫후를 먹어봐야 판가름날듯

*양념

매콤한맛도 있다하셨는데 우린 그냥 일반맛 주신듯.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했다. 얼마전에 신포닭강정을 먹으러 간적있는데

거긴 너무 달기만해서... 네네보단 덜달고 평타수준ㅇㅇ

*간장 

이건 레알이엿다. 호식이간장, 또래 갈릭 다 바르는정도ㅋㅋㅋ

한마디로 달콤짭짜름ㅇㅇ

꼭먹어라

*강정
 존내 호불호갈린거 같은맛. 딱 첨에 한입 물었을 때 살짝 탕슉느낌 났는데

 다시 먹어보니까 고구마 단맛잇지? 그거 나는거밍...살짝 기대이하...

  근데 이상하게 다시 먹어보니까 은근히 땡기긴한데... 돈주고 먹긴 아까울거같은 생각도..

총평
10호닭을 쓴다는것에 매우 만족이고 닭상태또한 매우 우수

가격도 합리적(후라 9900)

양념도 적어도 뒤지진않고 간장이 훌륭하기 때문에 조으다

-끗-

ps. 아참고로 먹은만큼 ㅈ빠지게 일함

설거지 다하고 집가고 짬통에 쓰레기까지 버리고갈뻔햇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