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경이에겐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었다" 크리스마스날 문득 버거킹에서 와퍼를 먹다가 떠오른 내용이라오. 제일궁금했던 제일 비싼 와퍼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먹어봤다오.. 젠장할 버거하나가 5000원이 넘더이다 ;;;; 이런 쿳소한.. 아~ 아까 YWCA 자유게시판에 들어갔는데 역시 대단하오(여기 굉장히 재밌다오) 수많은 게이머와 시민들의 YWCA에 대한 분노와 적대감을 알수있다오 그녀들은 수많은 좋은 일을 하는동시에(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들에 대한 갖가지 봉사등등) 수많은 쓸데없고 어의없고 황당하고 가당치도않은 일들도 잘한다오 거기에 이런글이 있었소 제목:죠리퐁을 판매 정지시키기 보다는... 차라리 밀을 생산하지 말라구 그러지? 통밀 알갱이 보니까 죠리퐁이랑 똑같던데? 저거보구 엄청웃었소//// 본인도 YWCA측의 조리퐁과 거북이 등등에 대한 테클이 어의없더이다 조리퐁은 무슨내용인지 잘아실테고. 거북이는 포장제질이 모 성인용품과 닮았다는 이유로 ㅡㅡ;; 암튼 참 시간들도 많으신 아주머니 들이라오... 추신:마지막컷은 베르세르크의 명장면을 페러디(?) 했을지도 모른다오. "그랜드개년"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여성들을 거론할때 쓰이는 대명사라오 추신2: 아까 카겔에 와서 깜짝 놀랐소. 요새 글을 올린적도 없는데 "김군"이라는 이름으로 글이 있어서 ㅡㅡ;;열어보니 "뭉크의 외침"을 그린 그림이 나오더구료..쩝///당황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