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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가 모임에 참석한다면...

컴돌이 2002.12.21 14:17:19
조회 874 추천 0 댓글 84


저는 오프모임 많이 참가합니다. 아니 많이 참가했죠-_-;; 이쪽 카겔처럼 많은 사이트에서 유명하고 그 분야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예전에 튜닝에 한참 빠졌을때 유명한 사이트에 튜닝 잘 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어느분 PC를 튜닝해주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튜닝은 못하고 맨날 구경만 했는데 그날 그분들과 친해지려고 참석했더랍니다. 근데 그게 안되더군요. 거참... 튜니앟는데 저는 아무 할 것없이 뻘쭘하게 있자 그냥 말이라도 걸어봐야지 하는 생각에 머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대화를 했는데 그들의 답변은 질문한 내가 민망할정도로 냉소했죠. 크크... 결국 그분들끼리 튜닝을 다 끝마쳤고 2차에 가자는 제안이 있긴 있었으나 영 내키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그날 다른 사람은 저 뿐이었거든요. 모두 튜닝 잘 하는 사람들... 저는 그날 친해지려고 밤도 샌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도저히 그날은 제가 빠지지 않으면 안될 분위기였습니다. 걍 빠졌죠. 이런일 많이 겪었습니다만은 많은 사람들 만자자는 신년목표를 세웠기에 그래도 참을 수 있었습니다만은 이제 그짓도 그만둬야지요. 만약 카겔의 유명작가분들이 모이는데 제가 끼인다면 반응도 대충 저럴거라 생각됩니다. 끌끌... 너무 쉽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거부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오라구요!\' P.S 그리고 딴지 쌔워서 미안하지만 여기서 \'우리\'라는 것은 결국 작가분들 자신들을 규정하는 말 아니겠습니까? 자신들이 우리 너희 구분하고 있는데 무슨... 친하게 지내서 술이나 마셔보자는건지...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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