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가 갑자기 생각나서 한장 쌔우오. 그동안 열심히 햏자들이 카겔, 엽겔에 쌔운 것만 보아다가 문득 나도 카겔에 내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입문해보오. 아! 예전에 엽겔에 "자유의 노인상"이라 이름 부쳐진(햏자들의 도움으로^^;) 옥수수햏자 사진이 있었는데 기억하실런지..ㅡㅡ; 아무튼 참으로 그림도 잘그리고 그당시(1999년 고2시절) 마사루와 함께 생활을 하며 엘라니스모리셋의 노래를 즐겨듣던 소햏의 친구가 그리워 잠깐 그친구 그림채를 따라 쌔우오. 소햏은 쥐뿔 가진것도 업ㅂ어서 컴터와 인터넷, 허접한 볼마우스로 그림판에 쌔워봤소. 그래도 생각보다 잘 그려졌다는 생각에 내심 흐뭇하오. 이제 틈날때마다 카겔에 들리리다. 지금 친구는 마우스패드에 연필같은게 꽂혀있는 신기한 물건을 갖고 있더만 그것도 한번 만져봐야겠소. 자~ 소햏 입문 인사드렸소. 곧 ddr타임이 시작될듯. 지금 시간이 2시30분을 조금 넘긴...ㅡㅜ 소햏자야겠소. 열심히들 쌔우시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