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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꿈을 위해서라................

ㅜ,ㅜ 2002.12.07 09:03:57
조회 2979 추천 0 댓글 102


갑자기 헤어지자는 여친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시러졌다는군여... 더 물어보니까.... 여친이 그러더군여.. 자기옆에 제가 있으면 꿈을 잊어버리게 된다고.. 자기는 큰 꿈을 갖고 있는데.... 제가 옆에 있으면 방해가 된다는군여... 그러면서 버디버디 등록정보에 여친이름♡제 이름 써놨던 게 서로에 대해 흔적을 남겨놓았던걸 모두 싹 지웠더군요.. 과연 이게 꿈을 위해 한거라고 볼수 있을까여...? 혹시 딴사람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건 아닌지.. 그런 생각두 드는데여... 자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헤어져주는것도 맘 아픈데... 제 흔적마저 모두 지워버리려고 하니...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군요.. 햏자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IP Address : 211.59.44.81      로봇 1등 AHEHHEH 2002/12/06 x   로봇 밥을 매일 먹다보면 지겨운 거라서 그런 것 같소. AHEHHEH 2002/12/06 x   호오 헤어지면 딴 사람이라오 신경쓰지 마오 165.132.200.106 2002/12/06 x   DM 로봇햏자 아이피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수있소? 211.218.249.155 2002/12/07 x   -_- 헤어진 사람끼리 여친 남친이 어딨소? 그냥 친구 아니면 남이오. 그리고 로봇햏자는 ip가 왜 그러오? 61.255.236.180 2002/12/07 x   -_- 싫어졌다는 이유 들었으면 그만이오. 그 이상은 필요 없는 간섭이오. 결혼 했어도 하루만에 이혼하는 세상에 어제까진 남친이라는 식으로 더 이상 집착하면 그보다 더 죄 같은 경우는 없소. 세상엔 이유도 듣지 못하고 무시 당한체 헤어지는 사람들 많다오. 61.255.236.180 2002/12/07 x   ㅠ.ㅠ 꿈을 위해서 라면 서로의 대한 흔적은 남겨두고 꿈을 노력하라고 말을했는데요...........여친은 인터넷에 있는 제 흔적을 싹 다 지워버리더군요..그래서 너의 꿈에 방해는 안할테니 흔적은 남겨달라구 하니까.. 싫다네요....어떡해야 할지.. 딴마음이 있는걸까요 211.59.44.81 2002/12/07 x   눈알다마 다른 남자가 생긴거요...뻔한거 아니오..그대보다 나은 품질의 남친을 구입해던 거란 마리오.. 211.49.30.181 2002/12/07 x   ㅠㅠ 저도 다른남자가 생길려는 거 아니냐구 하니까 제딴에 오기가 생겼는지 그렇다고 하네요..... 솔직히 지금 헤어진건 맞지만.. 걔가 딴 남자만나는거 생각만 하면 무지 맘아프거덩여........ 쉽게 잊어야 하는데.. 오늘까지423동안 사겨왔는데.. 쉽게 잊혀지지가 않는군여 어떻게 해야 저도 맘이 편해질까요 211.59.44.81 2002/12/07 x   내기하오 3개월안에 연락 한번 올 것이오 그때까지 햏자의 맘이 그대로라면 3개월후 다시 시도 해 보시오 만일 햏자의 맘이 바뀌었다면 비웃어주시오 218.153.211.228 2002/12/07 x   동굴아저씨 쌍것이오. 사람을 소비품 쯤으로 아는 뇬이구랴. 햏자는 여태껏 속아온거요. 필요할 때 온기만 제공해주면 되는 소모품 따위 취급 받은 것이오. 헤어지는 것이 백번 낫소. 지금 헤어지지 못하면 나중에는 더한 꼴도 당할 것같소. 61.101.113.94 2002/12/07 x   흐음~~! 걍 잊으시오..잊기 힘들어서 매달리는 일은 절대 하지 마시오..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거요..그게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211.196.83.141 2002/12/07 x   無念 .......아직까지 애인이 없었던 것은 [못생긴 탓도 있소만]저것 때문이었소... 만나면 헤어지기 마련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소만 본인은 헤어짐의 아픔이 싫어 만남을 기피할 정도로 겁쟁이었소.. 쩝. 용기있는 당신네 커플들 부럽소. 134.75.162.181 2002/12/07 x   無念 여튼, 경험도 없는 사람이 뭐라뭐라 하긴 좀 그렇지만.. 그냥 잊어 버리시고 새로운 만남을 찾는게 나을 듯 싶소.. 134.75.162.181 2002/12/07 x   푸푸푸 無念님은 옥동자????? 그대의 걸출한 웃음을 들어보구 싶소... 211.201.31.65 2002/12/07 x   춥스춥스 여친에게도 문제가 있소만 -_- 이미 헤어져버린것을 인정하면서 굳이 끝까지 "다른사람을 만나려 준비하고있다"는것에 집착하는것은 이해는하나 당신이 어쩔수있는것은 아니라보오 "헤어졌으니까" -_-..춥춥 이것참. 이런 냉정한말을 해버리다니 (~-_-)~ 춥스춥스 218.51.135.131 2002/12/07 x   내 말좀 들어보오. 여자가 꿈을 위해서란 이유를 덴 것이 거짓이라곤 생각지 않소. 여자는 가끔 누가 옆에 생기면 기대고 싶게 마련이오. 그렇게 항상 기대고 뭘 해주길 바라고 하다 보면 자연히 자립심도 없어지고 자신이 하는 일에 소홀해 질 것이오. 진정으로 멋있는 인간으로 태어 나려면 남자가 없는 편이 날 듯 싶소.. 말도 되도 않는 개소리라고 여겨지면 그냥 무시하시오..아해ㅎ해ㅎ 208.137.72.183 2002/12/07 x   바보냐 \'난 꿈이 있는데 네가 방해가 되\' = \'넌 내 수준에 안 맞아\' 12.108.83.194 2002/12/07 x   솔직히 말하면 바보야 님의 말이 맞는거 같아요 61.97.197.157 2002/12/07 x   斑鳩 헐......타이밍이 나쁘구려..좀 있음 크리스마스라오....같이 겜방이나 갑시다.. 61.75.67.241 2002/12/07 x ++++++++++++++++++++++++++++++++++++++++++++++++++++++++++++++++++++++++++++++++++ 햏자분들께서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여친을 쉽게 잊기란 쉽지가 않네요. 거의 매일 붙어다녔는데... 별나라(?);; 도 같이 가구 그랬는데.. 결혼까지 약속했는데....내년에 우리 애기 영혼식도 해주기로 했는데..(병원..갔었거든요...;;) 제가 꿈은 혼자의 힘으로 절대 이룰수 있는게 아니라구 말했지만 여친은 막무가내네요... 바보냐 님이 말씀해주신거처럼 " 넌 내 수준에 안맞아"  라는 생각두 들더군요 저에게 문자로 그러더군요.. 저와의 결혼도 생각해봤는데.. 저랑 있으면 미래가 암울하답니다.. 제가 가진것도 없고 집안이 좋은것도 아닌데... 그래서 전 말했죠.. 얼마전에 집도 샀고.. 또 나중에라도 우리 결혼해도 먹고 살수 있을만큼 된다고.. 넌 지금 착각하는거라고... 이제 대학교 1학년 되는건데.. 벌써 부터 꿈을 위한다며 저랑 헤어지자는 여친의 말이 이해가 안갑니다.. 보통 대학교 가면 1학년은 놀터인데.. 벌써 부터 그런생각을 하는 여친..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제 흔적을 모두 지우면서 까지 자신의 꿈을 이룰 필요가 있을까요? 여자친구가 4년제를 가려구 하는데요.. 정말 못된생각이지만 모두 떨어졌으면 좋겠다구 생각두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조금이라도 거리가 가까워 지지 않을까..하구여 햏자님들.. 잊고 싶은데 안잊혀집니다... 예전일만 생각하면 그 놈의 미련이란게 몬지.... 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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