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났던 사람들이 다 돌아와서 더 이상 의미가 없군요 ㅡ.ㅡ; 이것참... 아햏햏;;; 이번엔 상당히 질이 떨어집니다.(언제는 고품질이었던것마냥;;) 원고 다쓰고 이제 놀아볼까! 라고 하던 중, 일이 하나 더 떨어져버렸군요. 고로, 다시 일에 열중 웃샤 웃샤. 하지만 감각은 살려놔야 겠다 싶어, 무리해서 쌔워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이거, 설마 이 정도로 방법당하는 건 아니겠죠. 사실, 컬러를목표로 작업하던 거였는데, 위에서 밝힌대로, 우쩌나. 일이 압박해오는 바람에..... 면목 없습니다. 기대하신 분들에겐 죄송(기대했던 사람이 있었다는 듯;;;) 암튼 12월부터는 눈코뜰새없이 바빠질 것만 같은 매우 불길한 예감. 이미 청춘사업은 포기했고, 갈때까지 가보자! 제 눈에 보이는 더블은 모두 방법할 겁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그라빵을 살까나 고민중입니다. 이거 집에 있는 테블릿은, 아는 선배에게 받은 것인데, 필압감지 절대 안되는 물건. 게다가, 마우스 마냥 푸쉬식이라서, 손으로 직접 그리는 감각을 살리는 데에는 더없이 역부족. 인터넷 쇼핑몰에서 알아보니 8만5천까지 있더군요. 더 싸질때까지 기다릴까..... 암튼 저도 채색이란 걸 함 해보고 싶습니다. (아마도 결과는 처참할 듯....) 추신: ★김풍★님. 김풍님의 Pain 캐릭터중 장승업버전을 다음편에 등장 시켜보려고 하는데, 사용해도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