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고집 존나 쎘음

부모님한테 혼날때도 내가 인정못하면 쳐맞던 벌을 스던 끝까지 계속했음 오기가 나기도하고..

뭐 손들고있는건 최대 6시간도했음 뭔 이유인지 몰라도 악이 받쳐서 그만하라해도 계속했음

가족여행을 가는데 차안이 쫍다며 투덜거리자 그럼 넌 서서가라는 엄마의 말한마디에 진심 2시간동안 차안에서 서서 갔음...

티비를 너무 많이 본다고 바보상자라며 그만보라고하는데도 말을 안듣자 티비 전깃줄을 끊어버리심 아빠가..

난 그자리에서 보란듯이 잘라진선 이어서 테이프칭칭감아서 티비틀고 봤음 화나신 아빠는 공부 때려치라며

책으로 내 대갈통을 사정없이 때리심 ... 그러나 난 울지않고 묵묵히 티비를 봄

아빠랑 축구를 하는데 3점먼저 내기인데 분명히 공이 골대에 안들어갔는데 아빠는 들어갔따며 왜 거짓말을 하냐며

구박하자 빡친 나는 바로 안해버린다면서 드라이버로 애들이가지고놀던 그때당시 물렁공을 터트림

아빠에게 존나 쳐맞음.. 그러나 울지 않음..

밥쳐먹다가 반찬투정하자 밥상머리에서 그러는거 아니라고하자 분노한 나는 젓가락을 툭치겼다 물론 내 의도한것보다

심한 젓가락의 액션에 당황했지만 우선 내 감정을 표출을했다.. 그뒤로 이틀동안 집에서 밥을 안줬다

그러나 나는 사과를 안했다 ... 억울했다 어린나이여서 그래서 옆동네사는 친구네집에서 밥을 먹었다...

친구섹기가 나보다 멋진 로보트를 샀길래 부러웠다... 친구가 잠깐 비운사이 부러운나머지 로보트 팔을 뿐질러서 장난감통에

쳐박아버렸다....


난 언제나 울지 않았다... 그러나 잘때 항상 베게는 흥건했지..

난 뿌리깊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