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끊고 병신년 인생이 참 찌질하게 보여서 술쳐먹다가 말고 우리 관계가 머냐는거야?

존나 얼굴껍데기가 철판인지 시발 지 남자관계 다알고 방금도 통화로 저 질알을 하고도 이딴말이 나오나 기가막혀서

그냥 누나 동생 관계지 아직은 하면서 일부러 여운을 줬다.. 괜히 약간 삐진척하더라 병신같은게..

밥맛떨어져서 집에가자고하는데 자꾸 악세사리 사달래? 리얼 내 주름과 미간을 찌푸릴수잇는 최대점으로 찌푸리고

아 돈없다고 그냥 가자고 하닌가 병신년인 풀죽어서 택시타고 우리집에서나 먼저 내리고 그년 보냄

남자섹기가 악세사리 하나가지고 쪼잔하다 할 수 있지만 내가 이년이랑 사귀면서 했던 호갱질과 이 좃같은년의 영악함은

치가 떨림 한가지 일화를 말해준다면

이 십알년이 혼자 부모님네 집 근처에서 방잡고 혼자 살았음 그래서 사귀고서 초창기떄 거의 이년이랑 반동거식으로 한달넘게 살았음

난 이년한테 푹 빠져서 집에도 안들어가고 물론 먹을거나 경제적인건 내가 다 냈지 나중엔 돈이 다 떨어져서

이년 집에 잇는걸로 대충 하루에 한끼쳐먹고 그랬어 그래도 같이 붙어있으면 좋으닌가... 스섹은 원없이 했지

돈도없고 이년네에서 살다가 한번은 똥이 존나 마려워서 화장실 갈려는데 휴지가 없더라????

그래서 휴지 없냐닌가 없데.. 시발 그년도 돈없고 나도 없는데 하면서 주머니에 짤짤이 뒤지닌가 800원인가 나오더라?

그래서 그걸로 동네구멍슈퍼 존나 뛰어가서 휴지 하나 사서 좋다고 똥쌌지.. 나와서 컴터하는데 이 병신년 컴터책상 아래

휴지가 두개 잇더라? 그래서 야 여기 있는데 왜 없다고 했어 그러닌가 이거 내가 쓸거야 너 여기서 살면서 돈낸거 하나도 없자나

내가 먹여살리자나 이 말하는데 님히럴 시발년이 휴지 하나가지고 존나 질알하는데 화딱지나서 바로 집에 가버림...

그리고 몇일있따가 이년이 미안하다고 술사준다고 만났어??? 근데 술쳐먹고 이년 집에 바래다줄려는데 이년하고 말싸움을 하게 됨

나도 리얼 성격 개좃같아서 안지거든? 사람잇건말건 여자 때리진않는데 욕한사바리 존나게 구워줬지.. 그리고 이년은 빡쳤는지

말도없이 지네집 갈려닌가 내가 그년 백을 잡고 어디가냐고 말하고가야지 시발년아 하면서 잡아챘어 근데도 이년이 뿌리치고 갈려고해서

이년이 목덜미를 힘으로 낚아챘어 이과정에서 이년이 엄마에게 받았다는 금몇돈인지는 기억안나는데 금목걸이가 뿌러짐..

근데 내가 술에취해서 이부분만 기억나고 그뒤엔 기억이 안나???? 그리고 같이 모텔까지 간거는 기억나는데..

그리고 일어나보닌가 이년이 아무렇지도 않게 금목걸이 어쩔거냐고 나한테 묻더라? 내가 왜? 하고 물으닌가 니가 뿌러트려서

하수구구멍에 빠졌다네.......... 근데 기억이 잘안나서 진짜냐고 계속 물었지 이년이 화를 내더라 그럼 뻥이겠냐고

하아..... 내가 미안하다고 물어줄게 똑같은걸로 ... 이년은 올타커니 했는지 엄마가 준건데하면서 존나 우는거야 ..

그래서 난 존나 달래주면서 사줄게 얼마쯤해 몇돈이야 그러닌가 그게 금송아지 달린 금목걸이였거든 그때돈으로 한 45만원?

한다더라 .. 알겠다고 몇일내로 해주겠다고 하고 격렬하게 위로의 스섹한판하고 이년은 씻으러갔어..

근데 시발 내가 아무리 술에 떡이 되써도 약간 기억이 나는데 이년 말로는 내가 목걸이 뿐지르고 하수구구멍에 빠진거보고

실성한사람마냥 존나 비웃었다는데 난 그런 기억이 없는거야??? 그래서 시발 혹시나해서 이년 핸드백을 뒤져봤다?? 안주머니쪽에 뭐가

들어 있더라?? 보닌가 시발 끊어지기만하고 그대로 다 있는거야 이 좃같은 샹년이 나한테 구라치고 돈받아낼려고 이딴게 여자친구냐

야마가 돌아서 샤워하고 잇던 샹년 머리끄댕이잡고 보라고 이 시발년아 돈뜯어낼려고 구라쳤냐하면서 눈깔뒤집혀서 이성을 잃었음


너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