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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참 인생 퍽퍽하게 사는거다.
죽는날까지 먹고 입고 잠자는 것 하나 마음편히 해결하지 못하고 불안감에 떨면서 살아야 한다니...
그러니 보험이나 연금같은 노후대책에 목을 메고 나이를 먹을수록 걱정하게 되는거지.
한솔로 저 병신도 알고보면 참 불쌍한 청춘이다. 지금 잘난척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거냐?
그래 연금에 대해서 빠삭하게 꿰 차고 있어서 퍽이나 안심스럽겠구나.
내가 키워질 할때마다 적는 이야기지만 나 먹고 뒤질때까지 쓸 돈은 넉넉하게 있거든.
솔까 몇년전 마누라가 유방암걸려서 급하게 상가건물 하나 급매물로 날려먹으면서도 돈에 있어서는 마음은 편했다.
돈 일이천에 쩔쩔매지 않아도 되니 그것 하나는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지.
다행히 수술은 잘 되어서 마누라가 우울증 걸린거 빼고는 건강해졌고,
그 이후로 형편은 계속 좋아져서 그당시에 손해본 것들도 다 회복했다.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은 헛소리가 아니거든 ㅎ
솔까 나 연금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런 사소한 것에 머리를 왜 굴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당장 내 주머니에 통장에 넉넉하게 돈이 있는데 그런것에 왜 집착을 해야 하는거냐? 그거 모르면 병신이냐?
그러면 난 디씨질하는 늙은개+좆병신 종합셋트네 ㅋ
아무튼 너무 사소한 것에 목숨걸고 인생 살지들 말고, 조금이라도 더 넓게 생각하고 살아보자.
그게 각자 자기 위치에서 조금이라도 더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방법이다.
구구절절 다 적고보니 존나 재수없게 들릴 글이네 시발. 나 좆같은새끼라고 까고 싶으면 까라.
시발 록타이트 개꼰대새끼 존나 재수없네라고 하는건 뭐라 안할게 쓰면서도 나 스스로가 병맛쩐다고 생각되는데 네들이라고 다르겠니.
그리고 연금이 어쩌네 저쩌네 여기에서 지랄떨 시간 있으면 가서 돈이나 더 벌어라.
뭐 잘났다고 여기서 왕 노릇을 하려고 드는거냐. 대가리에 든것도 별로 없는 좆밥새끼가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