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몰라서 하는 이야긴데, 우리나라 의대 교수들 논문 조작 쩐다. 진짜.

우리 교수중에 한명도, 내가 데이터 정리해서. 이건 가치 없는 데이터입니다. 했는데,

가치 있는 데이터로 만들어 내는게 능력이라드라 씨발.

그리고 공보의 왔는데 1년뒤에 보니깐 유럽 학회지에 실렸음.


근데 그런일이 비단 우리 대학만 그런게 아니야. 모든 의사들이 논문 조작을 해

데이터 조작이 아니라 환자 선택, 나쁜 데이터 빼기 뭐 이런식으로.



송명근에 대해서 말하자면,

아는 선배한테 들은거 그대로 말하자면,

일단 송명근이란 사람이 심장이식 첨하고 뭐 암튼 그쪽 학회에서 기여도가 크다는거야

근데 자뻑이 심했는지 지금 아산 교수들을 함부로 대해서 거의 왕따였데.

그형말이, 지금 기준으로 그수술을 평가하면 사기라는거야. 적응증이 안되는 환자를 수술했다.

하지만, 왜 심장이 나빠질때 까지 기다렸다가 적응증이 되면 수술을 해야하나?

심장이 덜 나빠진 상태에서 미리 수술을 해서 장기적으로 심장기능이 유지되면 좋지 않은가? 하는 문제라는거야


내가 볼때는 송명근 말이 맞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지금 송명근 까는 의사들도 다 데이터 조작질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