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이라면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운전에 익숙한 분들은 안다.
어느 차를 사야하는지
무게에서 대부분 안전성에 대한 감이 온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안전성 생각해서 차를 탄다면
스포츠카 타는 사람들은 사제로 에어백 끼우고 타나?

그놈의 별 다섯개가 뭐라고
실제로 교통사고 날 확률도 많진 않지만,
교통사고가 난다고 해도 사람이 다 죽냐.
교통사고 대부분이 몸에 외상이 없다는건 잘들 아시지?

안전성 때문에 차를 타는 사람은 많지 않음.
대부분 연비 성능 믿고치고 차 타는거지.
그러니까 국내 차 점유율이
안전하지 않고 언플만 돌리고
실제로는 성능\'만\' 좋은 현기차 점유율이 70% 후반대 갈아치우는거임.

이제 여기서 안전성과 무게 이야기 하면서
쉐까던 현까던 하면
아주 특이한 사람이긴 함.
ㅄ은 아닌데 말여.
안전성 때문에 차 타는 사람들:
한 가정에 가장.
죽으면 안되는 사람들.

또
대부분 여성 초보운전자분들.
마티즈가 슈퍼 세이프티 광고를 하니
초보 운전자는
사고나면 어쩌나 해서 마크리를 삼.
그러니 안전성 드립은
차 좀 아는 디시 차갤에선
안 통하는거 알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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