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대우차는 탑승자의 안전도와 큰 상관 없는,

차체 보호가 주 목적인 이 범퍼부근이 상당히 강하게 보강이 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헌기차및 르삼차는 최근 요 범퍼부근에서 집중적으로 경량화가 이뤄져 크게 부서지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이부분은 중고속 충돌 안전도와 아무 상관 없죠 

왜냐면 중고속에선 보시다 시피 어차피 다 찌그러져 나가야지..

안그러면 탑승자 내장이 다 파손되 나가죠 ㅋㅋ

그땐 세이프티존이 강력하게 단단하게 버텨 줘야 안전한 차 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범퍼는 어디까지나 저중속에서 차체보호가 주 목적일 뿐입니다.

내막을 알고 나면 범퍼 파손된거 가지고

휴지니 뭐니 떠들 이유도 없는겁니다.

아무래도 대우차가 차체보호 목적이 강한 범퍼쪽이

강하게 보강하는 이유는..승객의 안전 보단....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추측임을 분명히 하는 바입니다. ^.^;

주행중 캥거루와 충돌로 차량파손때문에 골치아픈 

호주 홀덴의 요구사항이 설계시 반영된것이 아닌가 합니다.ㅋ

즉 전면부의 캥거루 범퍼화 아닌가 합니다. 어디까지나 추측 ^.^;.

원래 대우의 스승이 호주 홀덴이잖아요.

대우가 국내서 생산한 GM차들은 예전부터 전부 홀덴에서 생산하던 차량들이었고.

차량이며 엔진미며 모든 기술을 전부 홀덴을 통해 기술 이전받은거고..

또 대우차가 판매하는 차들은 거진 다 동시에 홀덴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대빠님들 맨날 엔진룸 접촉사고난 사진 들고와

현기차는 쿠킹호일이니 휴지니 하는.

말도안되는 터무니 없는 악성 네거티브 전략은

이제 이러한 이유를 알았다면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퍼오는 사진들 보면 현기차 필러부분은 오히려 다 멀쩡 ^.^;

[펌글]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55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