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준중형 선두주자 아방이
일단 아방이는 gdi엔진이 달린 차중 가장 쌈.
그러므로 연비도 잘 뽑아냄(16.5km/l)
이 차는 안전도는 그닥 높지 않으면서도 뭔가 안전에 대한 조치를 확실히 취해 놓았어.
아반떼 md에 개인적으로 VGT가 달려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햇었음(주관)
단점이라면 현기의 상술과 폭발 등 결함.
또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좀 사는집 대학생 혹은 초봉 3~4천 받는 20대에게 추천하는 바임.
실제로 아반떼 안을 보면 아저씨가 대략 55%지만 말야.

그리고 포르테는 시중에 있는 차들중 gdi가 거의 안보여.
이때까지 실제로 본 포르테중 gdi는 13대 뿐이였거든.
그러므로 gdi도 vgt도 아닌 가솔린으로 비교하자면,
연비는 뭐 그럭저럭.
일단 디자인이 죽여서 30대가 타고 다니면 20대 소리 듣는게 대부분이지.
특히 포르테 쿱은 더 그렇지. 이건 객관적이라는거 횽들 공감되지?
단점이라면 역시 현기의 상술과 핸들이 뽑히는 등 목숨에 관여된 결함들.
주관적으로
좀 사는집 대학생 혹은 30대 초반 사무직, 영업직에게 추천해.

라프 차례다.
이건 1.8 dohc로 내세울게. 시중에 가장 많으니까(맞나?)
뭐 일단 아반떼 몰다가 라프 몰면 병신됨.
왜냐 아반떼보다 세게 밟아야 되고 핸들도 힘을 더 줘야 되.
난 멀미 있는 가족 때문에 자연스럽게 묵직한 대우로 마음이 기울어서
라프를 눈여겨 보고 있긴 해.
연비는 마티즈 lpgi급.
그리고 디자인.. 뭐 라프 디자인이 구렸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는데 말야
그래서 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있는 라프는 디자인이 좋다는거임.
라프 뒷 눈망울이 썩었단 얘기는 있지만
그건 LED리어램프 되면 폭풍간지 되니까 패스.
라프가 내세우는건 검증된 안정성. 의외로 지대는 언플을 하는걸 못봤지?
지대는 거짓말 안해. 그 솔직함이 나는 좋더라. 마이크 아카몬 사장도 잘생겼고.
라프가 튼튼한건 뭐 다 검증받은거임
라프가 튼튼하지 않다는 현빠들은 자기가 현까짓 한다는 증거임.
라프가 튼튼하지 않다면 그보다 더 쿠킹호일들은 뭐가 되는 거냐.
주관적으로
이건 목숨이 달린 안정성이 좋으니
스타일 있는 20대 혹은 절대 죽으면 안되는 한 가정의 가장에게 추천.
라프 교통사고로 죽는건 보행자 ㅇㅅㅇ ㅋㅋ
단점이라면 좀 묵직해서 기존에 현대차 타던 사람에게는 비추천.
그리고 생명에 관여되지 않은 떨림, 소음등의 디젤결함들.

슴3. 딱 봐도 무난하고 나쁘지 않지.
2.0은 광고에서 처럼 넓직하지.
1.6은 pe로 수동이면 연비 좀 뽑아내지.
이상 슴3 끝.
단점이라면.. 리콜1위

그리고 내가 현까하는 이유좀 쓸게.
건너뛰는게 횽들 건강에 좋아~
현까들이 묻더라.
현대차 깔게 안전성이랑 수출과 내수의 차이밖에 없냐고.
안전성? 현대차 타는 사람들 대부분이 인터넷 못하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인터넷 잘하는 젊은 여자들이 마티즈나 모닝 사는거지.
클릭이나 모닝이나 배다른 쌍둥이지만.. 여기엔 할말 없네.
견적좀 내달라고 인터넷에 부탁하는 사람도 숫자로는 100분의 1도 안된다.
기껏해야 동호회 회원수가 차량구입자 수의 3분의 1정도 되는거지.
안전한건 그냥 운에 맡기고 타지 정보를 접하는 건 아니잖아.
동호회는 대부분 차 산 후에 가입하지?
그래서 차 산후에 이 차가 안전하지 않고, 결함이 많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부정적인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되지.
그러니까 당연히 현대차가 많이 팔리면서도 그 후에 소비자는 단점을 알아챌 수 밖에.
그후에 소비자는 다른 회사 차를 사려해도
가벼운 현대차의 핸들링에 적응되서 묵직한 지대와 르삼에 적응을 못하지.
그러니 결함 알면서도 편안한 현대차를 살수밖에
뭐 현대차 편한건 인정하니까.

그다음은 수출용과 내수용이다.
이걸로 현대가 제일 많이 까인다.
뭐 이게 거짓은 아니니까.
외국엔 5000불에 베르나 풀옵 넘기면서
우리나라엔 1500만원이나 받았다.
이거 거짓이라고 할수 없다.
다만 이에따른 현빠의 반박은
한국인 입맛이 뭐가 그리 중요하냐. 그냥 전세계 사람들 맞춰주며 사는거지.
현대차가 전세계에서 4위하는거 못봤냐.
너네 말대로면 왜 폭스바겐은 제타를 독일에 2만불에 넘기면서
왜 우리나라엔 3300만원에 파냐.
관세 붙인거 합해서 하나도 안깎았잖아.
폭스바겐만 그런줄 아냐.
GM, 폭스바겐, 도요타같은 세계 손가락 안에 드는 기업들은
현대의 상술을 반대로 사용한다.
외국에 더 비싸게 판다 이말이지.
도요타 캠리는 일본내수용으로
2,507,000円에 시작하는데
우리나라엔 3490부터 시작하지.
우리나란 관세 있는 나라니까 조금 깎았어도 현지보다 대략 1.5배 더 비싸게 파는 거지.
현대는 관세 없는 미국에서 훨씬 싸게 팔더라.
현대에게 자국민은 그냥 판매대수 늘리기 위한 한가지의 수단일 뿐이다.
그에 반해 10년전 대우는 어땠냐?
수출도 적정히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낮은 점유율을 갖고 있었어도
꽤 오래 갔던 회사잖아.
새한부터 레간자,라노스까지 얼마나 꿋꿋했냐.
지대로 들어와서도 안바꼇어. 그런 태도.
지대는 라프를 현재 미국에 17000불에 내다 팔고(옵션모름)
우리나라엔 1800에 1.8을 팔아다 준다.
알겠냐. 지대는 우리를 호구로 보지 않는다. 아니 볼수 없다.
새한자동차, 아니 대우자동차가 이때까지 안 바뀌고 그 원형을 그대로 유지했다면,
대우가 gm에 인수되지 않았다면,
대우그룹은 전세계 적어도 20위권 안에 드는 건설과 자동차 산업을 석권했으리라고, 나는 장담할수 있다.
그리고 같은 동지 현까횽들,
개인의 취향인 디자인이 좋다는 사람보고 욕하지는 말자.
우린 개인의 취향에 관여할 권리는 없다는걸 기억하자.나도 현대차 디자인 구리다는 말 막 뱉고 다닌다.
허나 이들 중 나한테 태클거는 사람은 못봤다.
태클걸려도 씹으면 된다. 개인의 취향인데 태클거는 사람 장애인 취급하면 된다.
우리도 그렇게 태클걸어서 장애인 취급받지 않았는가.


또 현까가 근거없이 현대차 까면 이는 즉 현대의 신뢰도만 높아진다.
있는 그대로를 말해서 까자.
이 글 쓰다가 밤 새겠네.
내가 한번 안구정화용 폭탄 한번 터트릴게(믿거나 말거나)
그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횽들~
나 참고로 돈있는데 친환경 운동중이라 차 못탐.
친환경 우두머리신 교수님 엄청나게 부자신데 차 안타심 ㅜㅜ
그분이 안타는데 내가 어떻게타나.. 어휴
이 운동 끝나면 라프디 중고계약예정.


쉐갤 이야기: 나 고정닉 박고 싶은데 뭘로 할까? 복스홀님이랑 뷰익님은 벌써 있서 ㅜㅜ
GMC로 할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