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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1월3주차 찌라시.txt

31B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1.19 16:45:35
조회 1731 추천 0 댓글 8


연예가 찌라시 공유 드립니다.

 

Refresh하실때 재미삼아 보세요. ^^

 

 

 

- 최근 룸싸롱에 중독된 아이돌 그룹멤버 A. 평소 여성스러운 외모와 미소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아 의외라는 평. 하지만  정작 본인보다 룸싸롱 언니들이 파트너가 되고 싶어 더 안달이라고. (A- )

 

- 탤런트 B양과 C군이 해외 촬영장에서 같은 호텔방을 사용했다는 제보가 입수됐습니다. 이들과 함께 촬영차 해외에 다녀온 제보자에 따르면 B양과 C군이 같은 방에서 나오는 것을 여러 번 목도했지만, 처음엔 단순히 대본 연습 때문이라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걸 이내 눈치채게 됐다는데요.

호텔 로비에서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모이기로 한 날, 벌건 대낮에 B양이 젖은 머리를 한 채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나타났답니다. 그리고 5분 후, 똑같이 머리가 젖은 C군이 모습을 드러냈고, 마치 B양을 그날 처음 본 사람인 듯 대하며 눈에 띄게 과장된 발연기로 어색하게 인사를 하더라는 겁니다. 제보자는 이후 야릇한 눈빛을 주고받는 BC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도 여러 번 봤다이들의 스캔들이 공론화되지 않을까 주변에선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전하더군요. (B- / C- )

 

- 이중인격 아이돌이 구설에 올랐습니다. 살인 눈웃음과 폭풍 비주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H양의 실제 성격은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지경이라는데요. 빵빵한 소속사 백을 믿어서인지 선배 앞에서 목에 깁스하는 센스는 물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뒤통수에 대놓고 욕하는 대담한 스킬까지 콤보로 겸비했고요. 최근엔 소속사 오라버님들에게 배운 구름과자의 세계에 푹 빠져 줄담배 신공도 펼친다는데요.

여자 선배들에게는 이처럼 무서운(?) 후배지만 남자 선배들에게는 또 이처럼 달콤한 후배도 없다네요. ‘아이돌 마당발로 유명한 I양은 “H는 제대로 이중인격이다. 같은 대기실을 쓸 때 뭐라고 한마디만 하면 바로 욕이 날아온다. 그런데 남자 선배들에게는 정말 잘한다. 아직 나이도 어린데 왜 그렇게 남자를 밝히는지 모르겠다. 먼저 전화번호를 주고 문자를 보내는데 낯간지러운 선수 멘트를 잘도 날리더라. 기다렸다는 듯 그녀의 만행을 숨 한번 쉬지 않고 줄줄이 폭로하더군요.” (H )

 

- 아이돌 E군의 과거를 폭로하는 글이 한 인터넷 카페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카페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E군이 중학교 때 수학여행을 갔다가 친구들과 함께 한 여학생을 성폭행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 사건이 워낙 큰 이슈였고 알 사람은 전부 알고 있다고 하는군요. E군이 데뷔한 후에도 공공연히 인터넷에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돌기도 했었는데 정확한 근거가 없어 뜬 소문에 그치고 말았죠. 이번 글에서는 E군이 졸업한 중학교도 거론하고 있는데요. 이 학교는 E군의 성폭행 사건 이후 아예 수학여행 자체를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만약 사실로 밝혀진다면 E군의 인기행진도 여기서 끝이 될 것 같네요.

(E- )

 

- 왕성한 활동으로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톱배우 A씨가 최근 병원을 급히 찾았습니다. 톱배우인 만큼 병원을 찾은 이유에 대해 누구나 궁금증을 갖게 마련이죠. 그런데 간단한 질환이라고 생각했지만, 병세는 활동에 지장을 줄 만큼 안 좋은 상황으로 치달았습니다. 그동안 건강하게 폭넓은 활동을 벌여온 스타라 그 병명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그런데 예측하지 못한 부위와 질환에 주위 사람들은 씁쓸한 뒷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건강 문제가 아니라 정력에 관련한 질환이더군요. A씨의 중요 부위에 심각한 염증이 생긴 것인데, 알고 보니 중요 부위 확대를 위해 삽입한 이물질의 부작용으로 인한 염증이라 떳떳하게 병세를 밝힐 수 없던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술을 받고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하네요.  (A )

 

- 여성 연예인 A씨가 기지(?)를 발휘한 사연을 한 연예 소식통이 전해 눈길을 끕니다. A씨는 어느 기획사 대표와 전속 계약을 맺고 한때 연인관계로 발전한 적이 있답니다. 연인인 두 사람 사이에는 계약서 외에도 은밀한 영상이 하나 있었다네요. 영상은 두 사람 사이가 파탄날 것을 대비한 기획사 대표의 무시무시한 보험용 전략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는 물론 일적인 관계마저 최근 종료됐습니다. A씨는 보관된 사적인 영상이 많이 두려웠던 모양입니다.

예전에 알고 있는 대표의 집 비밀번호를 이용해 집을 샅샅이 뒤져 그 영상물을 빼내 갔답니다. 아울러 원본 계약서마저 한꺼번에 들고 자취를 감춰 버렸다는군요. 계약관계를 증명한 사본을 따로 보관치 않은 이 대표는 결국 닭 쫓던 개 신세가 돼 버렸습니다. 전속계약 위반으로 A씨에게 소송을 걸 방법도, 불법적이면서도 치사한 협박으로 A씨를 압박할 방법도 없어진 셈입니다. 부디 A씨가 좋은 회사를 만나길 바랍니다. (A )

 

- 톱스타 A, 몇 달 전부터 좋지 않은 징후를 보여 주위 사람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고 최진실. 최진영부터 박용하까지 대부분 스타들이 새 작품을 준비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던 스타들의 매니저는 더욱 애가 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A는 올해만 벌써 2차례 약을 먹고 응급실에 실려간데다. 곧 활동을 앞두고 있어 (드라마 대물) 더욱 예의주시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A를 아는 한 지인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것 처럼 늘 힘들어했다. 그 역시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을 지녀 주위 사람들의 안타까움이 더하다면서 “‘늘 그가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힘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A – )

 

- 밤업소 수익을 현금으로 받는식으로 처리해 세금포탈 혐의를 받고있는 유명가수 j(J )

 

- 횡설수설 때문에 토크쇼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절대 섭외하지 않는 여자 연예인 S (S )

 

- A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 아주 든든한 물주를 만났다합니다. 나이 차가 얼추 30살은 넘어보이는 것같습니다. 많은 비용을 지원받으면서 그녀는 점차 고급 자동차와 명품으로 자신을 치장 중입니다. 문제는 원래부터 막무가내 스타일인 그녀가 요즘들어 그 정도가 더 심해지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믿는 구석이 있다는 것이겠죠. 주위 사람들은 이로 인해 계속해서 상처를 입고 있지요. 번번히 스케줄을 펑크내고, 잠적을 하기가 일쑤랍니다. 최근들어 매니저는 그녀의 구박때문에 회사를 떠나기도 했다는 군요. 엄밀히 말하면 고급 원조교제. (A )

 

- 문어발? 아니면 황소개구리?’

청순함과 팜파탈의 이미지를 동시에 지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자 스타 A. 그녀에게 요즘 새로운 별명이 추가됐다. 바로 황소개구리’.

 

연예계에서 잘 생긴 남자 스타들에게 집중적으로 작업을 걸어 얻게된 별명이다. A는 그동안 대외적으로는 연예계 남자스타 B와 연인관계였다. 하지만 그녀는 요즘 다른 남자스타 C에게 접근해 한창 만남을 지속해 연예관계자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최근까지 A는 측근들에게 “B와 잘 만나고 있다. 결혼을 한다면 그처럼 자상한 남자와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AB와 이미 결별하고, 새로 C를 만나면서도 주위 시선을 의식해 이렇게 가장했던 것.

 

사실 그녀는 남녀의 만남과 헤어짐이 빈번한 연예계에서도 손꼽는 복잡한 연애사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남자들과 교제를 했다. 그녀를 잘 아는 연예계관계자들은 “A에게 남자친구가 없었던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어떤 분야이든 그녀와 함께 작업했던 남자는 모두 남자친구가 됐다고 보면 된다고 말할 정도로 남성편력이 화려하다.

 

물론 A가 남자친구가 많았다는 것이 특별히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 일도 아니고, 손가락질을 받을 일은 아니다. 그러나 요즘 그녀의 행보가 관심을 끄는 것은 새로운 애인으로 알려진 C가 그동안 별다른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없는 깨끗한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A를 잘 아는 측근들은 아마 마음만 먹으면 연예계 모든 남자스타들을 자기의 애인으로 만들 것이라며 이렇게 남자들에게만 통하는 매력이 뭔지 궁금하다고 입을 모았다. (A )

 

- 중견 여성 탤런트 D가 요즘 정부 최고위층의 아내와 돈독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위 사람들에 따르면 요즘 D높은 분의 아내로부터 호출을 받을 때마다 부리나케 달려가곤 한다는데요. 이 때문에 연기 활동마저 소홀히 할 정도로. 친분 관계 유지에 온힘을 쏟고 있는 중이랍니다. D의 한 지인은 둘이 어떻게 친해졌는지는 모르지만 은근히 친분을 과시할 때가 많다알려진 것과 달리 남편의 잦은 폭력으로 부부 관계가 좋지 않은데다. 자식들 또한 학교 성적이 시원치 않아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인맥 다지기로 눈을 돌린 것같다고 귀띔하더군요. (D – )

 

- 금실 좋기로 소문난 한 중견 연기자 부부가 옴므파탈처럼 부부 사이를 파고든 남성 발라드 가수 A로 인해 심각한 파경 위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아내 B가 최근 지인의 소개로 A를 만나 몇 차례 밀회를 거듭했고.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남편 CA를 따로 불러낸 뒤 아내와 헤어지라협박 반. 애원 반의 말투로 구슬러 간신히 사태를 마무리했다는데요. 이들 부부의 한 지인은 바깥에 알려진 것과 달리 문제가 많은 커플이다. 몇 년전에는 C가 하도 바람을 피워대 이혼 직전까지 간 적이 있었다홧김에 서방질한다고 B가 남편의 외도 행각에 지쳐 나이어리고 잘 생긴 A를 보자마자 푹 빠져든 것같다고 귀띔했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옛말처럼 BC가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아내 B – / 남편 C- )

 

- ‘미남스타’ B군의 아주 못된 버르장머리가 주위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샤프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와 달리 매우 보수적이고 남성 우월주의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데요. B군은 여성들에게 자상할 것으로 보이지만 매우 매너가 없다고 합니다. 나이 많은 여성들에게 절대로 누나’ ‘선배라고 부르지 않고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주위의 측근들이 뭐라 하고 질책하면 난 아무 여자에게나 존칭을 안 쓴다며 거부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자 선배들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자 선배가 자신에게 뭐라 요구를 한번 하면 뒤돌아서 저 기집애는 뭔데 나한테 그래라며 욕을 한다고 하는군요. 이에 대해 많은 측근들이 가정 교육을 잘못 받은 것 같다고 한소리들을 하고 있습니다. B군은 자신을 길러주고 키워준 어머니도 여자라는 걸 알아야 하겠습니다. (B)

 

- \'주식 쪽박 아이돌.\' 아이돌 가수 A가 주식투자로 쪽박을 찼다는군요. 그동안 엄청나게 벌어들인 돈을 주식투자로 한순간에 날린 거죠. A는 최근 자신의 팬에게 4000만원을 빌려 빚을 갚아 그의 경제 상황을 짐작케 했습니다. A에게 4000만원을 빌려 준 팬은 그동안 A에게 고가의 명품을 선물하기로 유명한 중년 팬이랍니다. (A– )

 

- 탤런트 B가 아주 어린 로드 매니저와 살림을 차렸습니다. 이젠 몸값이 많이 떨어진 돌싱녀인 B는 결혼 전에도 남자 밝힘증이 있기로 유명했는데요.

이혼 후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고 받아주는 남자가 없자 급기야 열살도 더 어린 로드매니저에게 눈독을 들인거죠. 이 매니저는 B의 집에 얹혀 살면서 "낮에는 매니저, 밤에는 서방" 노릇을 하느라 몸이 많이 축났다는군요.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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