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랑 라프랑 비교가 되나요,..??????!!

무슨 준중형따위 타면서 제일 중요한건 당연히 기본적인 연비와 유지비용들인데



다 비슷하다 하여도 중고차값에선 많이 차이가 날 겁니다.

5년뒤라면 아반떼가 라프보다 중고값으로 최소 200만원 정도 더 받을 겁니다.

그리고 빠진게 있는데 세금 부분.

라프는 중형세금을 내는거 알지요?

성능이 같으려면 대우차는 .8이어야 하는데

세금 분류상 중형이 됩니다.

1년에 대략 30만원 더 내야 하는데

5년이면 150만원입니다.

합하면 아반떼가 5년뒤 라프보다 300~400만원 정도

경제적으로 이득이 되는 차량입니다.

라프 중고차값 안떨어질거라는 라프오너들이 있는데..

보쇼.

당신같으면 중고차 구입할땐 거의 똑같은 성능의 자동차가 두대가 있는데

한쪽은 준중형으로 세금이 싼 반면, 다른 한쪽은 똑같은 성능임에도 .8엔진으로

세금을 더 내야 한다면 중고차 구입하는 오너로써 어떤차를 구입하시겠는가?

중고차 구입하는 사람들이 돈이 없어 중고를 산다는 걸 감안한다면 라프는 애물단지가 될게 분명합니다.

나중에 라프의 중고차 가격은 불보듯 뻔하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르노sm3  2.0 역시 나중에 제값을 못 받을 거요.

라프가 안정성이 뛰어나다면서 광고질하는 놈 중에

차값이 두배나 비싼 k7보다 더 안정적이라는 개소리하는 놈도 봤는데..

안정적이란 말은 대우에서 써 먹는 마케팅전략일 뿐.

사실은 허접한 엔진기술 문제를 뒤덮으려 부각하려는 측면이 더 강합니다.

준중형을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돈이 없어 아반떼나 라프를 사거나

경제성측면에서 뛰어나기에 선택하는 것인데 뜬금없이 안정성이 뛰어나다니.

안정성 좋은차라면 라프같은거나 아반떼 같은게 아니라 중형이나 대형으로 알아 보아야지.

도토리 키재기 수준의 안정성으로 엔진기술 커버하려는 대우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차를 그따구로 만들려면 값이라도 내리던지 해야지.

자동차 판매량을 보아도 라프는 아반떼가 아니라 포르테 보다도 안팔리는 차량인데

무슨 인기차량??

 하여간 성능과 외관, 신차가격이 비슷하다 할지라도

5년 동안 유지하는 데에는 아반떼가 300~400만원 경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