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차가 이제 퍼질때가 됬다 됬다 하시면서 차를바꾸신대

..근데 문제가


엄마가 그 한국 가구 조사 하셔서 출장을많이다니셔 ㅋㅋ

근데 지금 구아방 95년식 무사고 인데 42만을 탔단말이야....새차로뽑았던거야

정기적으로 손봐주고 미션도 두번인가 갈았나?? 그렇게 굴러가게끔 타주고

근데 레알 관리잘됬다고 카센터마다 그러는거야 엄마가 애정을 많이쏟으셧나봄

엔진이 아직쌩썡하다고 .. 내가 플러그 갈러갔을때 사장이 한바퀴 타보더니 그러더라고

아직 2년은더타겟다고?? 레알 엄마 하루에 200 km 이상씩 타고 다님

근데 요 몇달새 내가 심심할때 끌고 나가서 고속도로에서 조지고다니는데 177이상은 안나가도

177까지 달려도 별로 차가 이상이없단말이지 ; 평지 163인가 끝이고 내리막탄력만 받으면

평지 177 지속적으로 뽑아주거든 ....ㅋㅋㅋㅋㅋㅋ자랑도아니지만

대채 언제퍼질까 ? 솔직히 에어백도없고 .. abs는 있어도 차도 좀 밀리는감있고

그래도 오래된차잖아 사고나면 많이다칠거같고..

엄마편하라고 좀 요즘차 사드리고싶은데 이차를 못버리시겟다는거임 ㅋ

자기한테 도움을 많이준차라서 ㅋㅋ

팔기엔 키로수가 너무많고 엄마설득이 잘안되네 ㅋㅋ

그렇다고 내 차 타라고 할수는없는거고 ....그렇다고 또 사고나라고 할순없는거고

바꾸라고 해도 차 아직 잘나간다고 안바꾸네 그냥 씁슬해서 ..... 나의 고민 끝! 아 개운해 ㅜㅜ아 ㅠㅠㅠㅠㅠ씁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