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에서 나오는건 아니구
해당 지역 세무서 조사팀이 있어
물론 그들은 구린 사람들 터는게 일이지. 선수지

세무서에서 일단 뜨면 털컥하는게 사람 맘임. 예를들어,
차갤러들 정상주행하는데도 짭이 일루와 손짓하면
어? 시풋 뭘 잘못햇길래 부르지? 하면서도 일단 가면 짭한테 털리게 되있자나 
마찬가지임.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고 털면 다 걸리게 되어있어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강남국 세무서 조사반에서 자술서쓰고 조사받은적 있는데
가면, 박카스 한병주고 갱지한장 모나미 볼펜주고 부르는데로 쓰라고해.
본인 인적사항 적고 뭐고 블라블라..거짓으로 말하거나 사실이 아닌것으로 어쩌고 뭐뭐하면
조세범처벌법 몇조 몇항 국세기본법 뭐 어쩌고...에 의거 처벌 받겟습니다. 쓰고 시작하는데
그담부턴 레알 불게 되어있다
말 한마디 잘못하면 혼자 독박쓰는 시스템이야
담함업체들 걸려도 불면 빼주자나 그리고 나머지 애들은 골로가는거처럼
제 아무리 숨기려해도 독박쓴다하면 다 불게되어있는 시스템임
차갤러들이 보기에 구멍가게 별거 아닌거처럼 생각해도
선수들은 짤없다(규모가 크던 작던 똑같이 대한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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