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다 손벌릴 형편도 아니고 벌린다고 될거 같아닌거 같아서

한 5년가까이 죽어라 일만해서 꽤 괜찮게 돈모았거든? 좀 독하게 모았어

전에 한번 인증도 했었는데 그때는 그냥 순수모은걸루만 쓰고 그외 수입원이

따로 있어서 다합치고 하니까 1억좀 넘어가드라구 운이 좋아서 그런것도 있고

본론들어가기전에 이런것두 없이 유학가는놈이 차드립치는게 웃기다고 생각할형들있을까봐 쓴거임

수입차갤 빼놓고는 다른 차갤은 다 망해버렸는지 글 리젠력이 시원치않아서 여기다가 문의하는거임

암튼간에..  자금이 시발 난 저렇게나 모은지도 모르고 그냥 미친척하고

돈만 처넣고 존나게 일하고 돈 받으면 또 존나게 일하고...흑흑...ㅠㅠ 아 시발 5년동안 신발 한켤레

옷이라고는 청바지인가 1벌산게 다임;; 월급의 90%저금 진짜 어떻게 살았는지 나도 신기한데 암튼

이렇게 살아서...존나 뭔가 내가 차이야기 하니까 뭔가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네... ㅠㅁㅠ

음..본론으로 들어가면 내년 5월달정도에 가는데 그전까지 학원이나 친구들 만나서 잠깐잠깐 놀러다닐때

차좀 타려고 해도..우리집에 있는차가 아버지가 아반테구형 그것도 스틱........  키로수는 이제 갓 10만인데

외관상 나도 이제 퇴물이요~하는 냄새가 풍기긴해도...쪽팔리진 않는데...이놈의 스틱이...내가 운전이라곤

3년전에딴 운전면허따고서 타본적이없어서 저번에 한번 타볼까해서 밤에 타고나갔다가 이놈이 더럽게 민감한지

계속 푹푹 꺼져서 나간지 10분만에 그냥 다시 빽했거든. 수동은 도저히 못타겠어. 원래는 아버지도 하시던 사업때문에

차 바꾸신다고했는데. 갑자기 맘이 바뀌신건지 뭔지 차 바꿀 필요가 없다는거야. 그리고 잘 타시지도 않으셔..

존나 불쌍 우리집 아방이 오죽 안탔으면 저번에 보니까 배터리 방전났데 하도 안탄지 오래되서..;;  나라도 조금씩 탈까해도

스틱은 절대무리고.. 아 또 삼천포로 빠졌네  여기까지 읽은횽들 그래도 도움줄려고 길게 읽거나 킬링타임용으로 길게 읽은것중에

하나일테니 본론만 말할게. 그냥 아버지한테 효도한다는 치사한 변명가정하에.. 차사서 아버지 드리고 나는 유학가기전까지만

찔금찔끔타려고 하는데 차 몇개 봐둔게 있긴한데.. 우리집 사정에 K5도 솔직히 우습고 골라본게 아반테 HD, 포르테, 라세티프리미어

이거정도 알아봤는데. 뭐 괜찮은거 없을까? 가격은 세금하고 붙는거 다 계산해서 맥뎀 2500까지. 그이상은 너무 오바야..ㅠㅠ

아참.. 아버지나 나나 새거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중고중에 연식좋은놈으로 사려구 그거까지 감안해서 추천해주면 감솨합니다.

이런거 여기다 물어볼게 뭐있냐 그냥 아버지한테 직접물어봐라 하는 횽들 있을수있겠지?  아버지 좋은건지 싫은건지 그냥 계속 콧방귀만 뀌고

지금 공부밖에 안하셔. 공부하는데 방해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