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점에서 일할때 알바들 몇명 썻거든..

왜 알바쓰냐면. 일생겨도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

나야 뭐 주방에 있었고 사장과는 친했으니 별 상관은 없었음

바지사장이 개 악덕이었고 오너는 레알 악의 축 이었음


알바들 돈가지고 속썩임.
몇일씩 묶어놓고 깔패 매니저한테 알바 일당주고.

지는 cctv로 다 보며 애들 무전기로 소리 오만상 지르고

0.1초도 못 쉬게 했음

바쁠땐 알바 많이 불러서 몇시간 부려먹고 집에 보내고. (시급이 말도안되게 높아서 애들이 많이 왔음 x같아도,,)

다치거나 하면 생까고

접시나 술잔깨면 다 제하고주고

밥은 당근빠따 안주고 냄새나는거 먹고 오지마라하고

물도 많이먹음 화장실 간다고 물도 못마시게 하고

바쁜날엔 집에서 밥조금 먹고 오라하고 (이역시 화장실 간다고)

싸움나면 알바애들 불러서 진상짓 하는사람 데리고 나가게 하고.. 뒷처리는 알바가 알아서!
(몇번 그러더니 알바들도 눈치까고 절때 그런일에 안껴들라고 듬)



레모나 사다놓고 힘들면 하나씩 주고 생색 오만상 내고. 레모나 하나주면서 설교는 5분.. 그것도 일 다 마치고 집에 갈려는 애들 잡아서,


진짜 이 악물고해도 1주일 넘기는 넘 못봤음 ㅋㅋ

나야 뭐 도와주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내 심정 ㅠㅠ 가끔 먹을꺼나 해먹이고 한게 전부.


진짜 두말않고 돈가지고 속 썩이는게 제일 나쁜사람임

막 돈 몇일씩 묶어놓음.



젤 골때리는게 매니저가  애들 남은 술한잔씩 (로얄샬룻이었지 싶음) 먹을래? 하니까 애들이 당근 네 했겠지

스트레잇 한잔씩 주고 1시간 일한거 깠음.. 진짜 이건 말도 안되게 황당했음. 애들도 벙쩠고...

내가 이야기해서 그래도 받아줬음. ㅋㅋ이셍키 레알 안줄 생각이었었음.



사장차뉴 s500 우왕 굳.
오너차 = 쌍팔년도 벤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