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므ㅝ 저딴게 다 있냐,, 쉬벼ㅛㄹ년이,,

결혼후 첫 명절이거덩?
울집은 종가집 대종손,,

와서 울엄마랑 동생 하루종일 일하는데 티비보다 자빠져잔다,
뭐라해놀라하니 지가 선빵친다,
하루종일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싸닥션 날릴라다 참았다,

그러면서 장인어른 내일 모셔온다면서 울엄마한테 지네아빠모셔와야되는데, 음식이 없다니 이딴 소리한다,
맘씨착한 울엄마, 전부치고 갈비하고 미역국끓이고 조기굽고, 장인어른 드시게한다고 음식하신다,
원래 울집은 기독교집안이라 엄청간소하게 하는데,,

울 엄마하는말,,
당신이 며느리한테 잘해줘야 니가 편하다는말
그러면서 쳐자빠져자는 큰 며느리한테 한마디 못하시네
이거 세상 거꾸로네

울 집 종가집이라 내일 다 친척들 다 오시는데
엄마한테 선빵치네, 지네 아빠 추석떄 혼자계시니 모셔와야하고, 내일 낮에 지네식구들 울집에서 모이기로 했다고, 어머니 음식좀 싸주세요,
그래서 내일 아침먹고 가야된다고,

뭐 쉬ㄹ롸발 이딴게 다 있냐,
결혼할땐 꼴랑 300만원 들고 시집오면 다행인데 알고보니 빛까지 2천있고,
나한테 온갖 사기치고 알고보니 모든걸 다 내카드로 긁어노혹,

이혼할까 생각하다 이제 신혼 3달인데 참아보자 참아보자 이러는데,
갈수록 심해지네,., 횽들 여자 잘 만나, 난 3년만나면서 진짜 지고지순하고 착하고 이런 애인줄 알았거등?
결혼준비부터 돌변하기시작하더니 또라이되고 있어,, 아 짱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