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기분 진짜 좋게 잠들었는데 새벽3시쯤인가 또 엘베안타고 계단으로 형!부르지를않나 워후!지랄하질않나 아 조용히하고 가서 자야 내일 가지~이러면서 시끄럽게 올라가길래 일어나자마자 못참고 전화했더니 금방온다더니 금방은 또 왔어 그래서 따졌더니 죄송하다면서 어제 애들이 기분좋은일이 있었다고 막 그러길래 그건 제가 궁금한게 아니고요 아니 적어도 윗집에 누가사는지 알려줘야되는거 아니냐고 그러니까 젊으신분이 알면 뭐하시려고요 막 정색하고 옆집 어머님한테 허락받았고 다들 이해해주는데 왜그러냐고 시발어이없어서 직접와서 사과하라니까 아이돌인거 알고 그러시냐해서 연습생으로 안다니까 밑에 벤있는거 보셨을텐데 이래서 아니 그냥 많은거안바라고 엘베타고 올라가라고 말하니까 또 다른집은 가만있는데 아가씨만 그러냐고 다른생각있는거 아니냐 그러길래 욕나올거 참고 진짜ㅠㅠㅠㅠㅠㅠ시발 서러워서 살겠나 솔직히 우리빌라정도 사는거면 큰회사아이돌도 아닐거고 왜이리 생색내는건지; 회사가야되는데 짜증난다 진짜ㅠㅠㅠ 개시팔 내가 표정 존나구기니까 그제서야 매니저한테 말은 한다는데 윗집새끼덜 나중에 보이기만해 진짜 가족구성원들은 나 아이돌 좋아한다고 안알려주고 서러워ㅠㅠㅠㅠㅠㅠ 짜증나 아침부터 개새끼들 니네가 우리 산들이새끼보다 시끄러; 우리집 산들이는 고양인데 니네 목소리보다 나아ㅠㅠㅠㅠㅠ 방음시발...꼭 성공해서 이사갈거야 학동공원이고 뭐고 필요없어 마포구갈거야ㅠㅠㅠㅠ민윤기×100=뉴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