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다들 착각하는게 명품가치의 거의 반은 디자인임 개인적으로 문제가 된 그 백은 완전 불호인데 가죽도 아닌 천으로 만든거고 디올에서 고가라인제품 아니고 만들기 단순해서 짱깨공장서 만들었을거다 그걸 유럽에서 만든걸로 속인게 문제인거지 다시 돌아가서 디자인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다른 예를 들자면 제약회사가 수십억들여서 연구해서 신약을 개발했는데 제조원가만 생각하면 싸게 파는게 맞지 근데 연구비는 빼먹어야 하잖아 그니까 비싸지는거지 뭐 명품백이 제약회사 연구비랑 비교조차 안될 수도 있는데 여하튼 그런 식이면 모든 상품이 가격 다운해야 한다고 본다 에르메스 샤넬 등도 그동안 터무니없게 가격을 올렸어 비싼 가격의 상당한 부분이 매장렌트비 패션쇼 비용 등 다른 요소에 들어가는 비용이겠지 솔직히 테크놀로지 비용이 들어가는 완전 하이텍 전자제품이거나 원재료가 엄청 비싼 제품 외에 모든 제품 가격이 뻥튀기됐다고 봄 심지어 과일 등의 농산물도 그렇게 따지면 너무 비싼거지 여하튼 노동력만으로 물건의 가격을 책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 시점에서 그동안 뻥튀기된 가격경쟁에 열올렸던 명품회사들은 반성은 해야지 가격도 좀 내리고

아 빠트린게 어차피 유럽서 만들어도 짱깨노동자들이 수작업해 이태리가 지난 코로나때 속수무책이었던게 명품회사 이태리공장 노동일을 죄다 짱깨들이 해서 그 사람들이 초기에 휴가갔다 돌아와서 엄청 옮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