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가 아웃복싱을 할꺼라고 짧은 식견으로 나마 대충 짐작은했었는대
보는사람 입장에선 코토가 아웃복싱으로 훨 많이 유효타를 맞춘게 사실이라
코토가 이길꺼라고 다들 예상했을꺼다 나도 그렇고;;
경기 다시보니깐 아웃복싱을 할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일단 체구랑 파워에서 밀리는 대다가 아무리 맞아도 뒷걸음질이 없고 무작정 들어오니;;;
그래서 코토가 마가리토의 압박에 기가 눌리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좀 소극적인 플레이를 한것같다  코토가 마가리토의 인파이팅에 로프로 자주 몰리는걸 볼수있는대
좀 자세히 보면코토가 많이 때리긴했어도 상대펀치를 의식한상태여서그런지
재대로 힘이실린 펀치가 많이 나오질 않은거같다
글고 로프에 기대서 때리니 하체힘이 재대로 받질않았다;;게다가 상대는 마가리토라 왠만한 펀치는
그냥 무시하고 들어오고 마가리토 펀치가 엉성해보여도 한방한방 파워가 실려있어서 10대때리고 1대맞아도 충격이 크니
코토는 아웃복싱을 하면서 소극적인 플레이를하다가 결국 정타 허용해서 뒤질랜드 고고싱;;

이상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좀 무식해서 글을 잘 못씀 ㅋㅋㅋ

근대 나도 키가작은편이라 스파링할때 나보다 모든면에서 앞서는 상대랑 스파링을 할수밖에없었는대
스펙이서 밀리는대 파워까지 상대보다 딸리면 상대의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다;;(요즘 헬스장다님서 파워업중)
이경기보니깐 스파링 맨날 쳐하면서 맨날 얻어맞으면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떠올르내 ;;
마우스피는 피에 절어서 빨개졌고 입술은 맨날터지고 눙까리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퍼렁게 될정도로 마니 맞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