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글쓴이 경력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이름있는 중견)에서 H/W 개발파트 1년3개월 근무(올해 2월 초에 토l사)

2.퇴사사유
가.전기기사 따놓고 경력 못채우면 물 자격증 된다는 ㅈ됨의 기운을 감지함 그래서 전기기술인으로 진로변경
나.정신나간 근무시간 and 조옷만한 월급(성과급 1년에 한번터지면 꽤줌... 600?)
다. 우리 회사의 주력상품인 '스크러버' 매출 급감에 따른 제품개발을 포기하는 흐름을 감지.
   1).우리 장비 때문에 삼성 평택 라인 한개가 1시간동안 멈춤..
        몇몇 타사장비는 회생불가...
   2). 삼성이 우리꺼 안쓸테니 지금 있는거만 유지보수 해줘라
   3). 국내, 국외 에 소문 다퍼짐
   4). 망함..

3. 공백기간
가. 여행 다녀옴
나.크로스핏으로 살 쫌 뺌(지금도 하는중)

4.현황
  가. 구미텍 지원후 면접결과 대기중(머라도 하면서 취업준비 중)


5. 본론

가. 개발자: 대리 달기까지 (평균 5년 )욕나오는 월급으로 회사에 주6일 근무하며 개발성과 못내면 짤릴수 있다는 위기감을 항상 가져야함,그 뒤에는 금전적으로 편안함 그러나 영원히 성과주의

나. 현장or생산 : 몸이 고생하지만 그만큼 돈나옴 그러나 개인 커리어 향상에는 많이 느림 따라서 이직시 많은 애로사항 발생
  1). 몰론 특수직무(ex전기 설비 보전, 위험물 관리 등등..)은 제외하고




6. 결론
최소 5년동안 회사에 살수 있고 돈욕심 없고 내 커리어 향상이 목적이다 : 개발직


무난무난하게 내가 한것 만큼 돈벌고 싶다 : 현장or생산



+P.S 절대로 생산직군 이나 현장직군을 비난하는게 아님 난 오히려 그분들을 존경함...





이노텍 이새끼들 언제 연락 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