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주니까

사장-너

의 관계가 성립된거지

돈을 제대로 다 안준거면

애초에

사회에서 높입말쓰고 존대해야 하는거다

근데 돈을 떼인것도 아니고

안준건데

여전히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무서워서 빌빌기는게 앞뒤가 안맞는거지

감정적으로 당연히 쫄릴수 있어

근데 냉정하게 생각해봐

돈을 안줬는데 내가 저 사람을 사장이라고 지칭할 필요가 없는거야

넌 그냥 사기 당한 피해자고

상대는 사기를 친 가해자고

그에 대한 해답은 응징말고는 없다

뭐 노동부 찾아가는게 무섭다니 시의회 찾아가고 

전혀 쫄릴게 없는게

노동부도 너도 그냥 사회에서 만난 1:1 관계고

시의회 찾아가서 노동위원회에 말하는것도 1:1관계고

전부 1:1관계인거임

돈떼인 이상 말이지

돈덜들어온것도 성립된다

왜냐면 계약상 너는 그걸 돈을 다 받을줄 아는 가정하에

말도 높인거고 굽신댓것도 있고

사장이 지시한것도 있고 너의 시간을 노력을 감정을 돈에 팔고 태운거거든

근데 난 당연히 10만큼 받을줄알고 나의 시간 노력 감정을 돈에 팔고 태웠는데

돈이 7~8밖에 안들어왔다?

그럼 너는 2~3만큼 헛짓거리 광대짓 공짜 혼자 그냥 븅신짓한거임

당연히 응징해야함

쫄 필요가 전혀 없다

너가 노동부 시의회 안찾아가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것이기에

이게 다 경험인거고

눈 딱 질끈감고 그냥 생각을 버려야해 , 그냥 배고프면 밥먹고,잠오면 자잔아?

돈때이면 무조건 노동부 시의회 찾아가는거 아주 자연스럽게 배고프면 밥먹으러 가듯이

그렇게 해보셈

쉽지 않겠지만 막상 첫발 내딛어보면 그렇게 힘든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