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하던 일 잘 안풀려서

한 9개월 쉬고있다

쉬는도중에 또 어머니가 갑자기 암에걸리셔서 9개월 내리쉰건아니고 거의 반년 간병해드리고 이제 어머니좀 괜찮아지셨는데

내가 나이가 90년생이다 내년이면 33살임 전문대졸이고

경력은 떨어진다 경험은많은데 이건뭐.. 안처줄꺼같다

22~24 (백화점에서 매니저로 서비스직일했었다)

24~25 (호주워홀)

26~27(전문대졸업)

27~28(카카오맵 근무)

28~29(1년쉼)

29~32살 초반까지 (카페운영)

했었는데

이제 진짜 그냥 평범하게 쭉 일하고싶어서 생산직알아보는데

33살다되가는데도 뽑긴뽑을까?

나이제한 엄청빡빡한지를 몰라서물어본다

주변에 이쪽계통에서 일하는사람이없다

평범하게 200초중반받으면서 일하고싶어서 물어본다

어머니간병하느라 원래 여유가지고 쉴라고 모아놨던돈

어머니 병원비며 간병비로다써서 막막해서 일자리알아보는데 생산직 한번도안해보긴했다

(근데 20대초반에 한국에서 물류일은 주말에 좀자주했고 알바형식으로 호주에서도 별에별일다함 똥푸는일까지 다해봤음)

좀 알려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