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에 전문대 졸업 후 부모님 세탁소 일 도와드리면서 자격증 취득했습니다. 

자격증은 현재 전산기 산안산기 위산기 가스기능사 전기기능사 위험물기능사 3산기 3기능 이렇게 취득했는데요

자소서에 세탁소에서 일한 경험 보일러 기계 유지보수 훼손된 전선 피복 이런 실무 내용을 자소서에 곁들였더니

현오뱅,포스코,한토,포퓨 이런 회사 서류는 다 합격했는데 필기시험이나 면접에서 다 떨어졌습니다.

제가 현재 부모님일을 도와드리고 있지만 돈을 안받고 있거든요 가끔식 친구랑 야간 공장 알바 하면서 간간히 아르바아이트 하였는데

이젠 제가 귀쪽근육에 문제가 생겨서 대학병원을 다니셔 금전적으로 문제가 있기에 어디라도 취직을 할 생각인데

현재 친구가 경비를 다니고 있어서 그쪽으로 다닐까 생각하고있습니다

집 주변 공장들은 하나같이 너무 빡세서 제가 병원 다니면서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경비라는 일이 아무래도 시간이 너무 널널하다 보니까

거기서 가스산업기사랑 토익시험을 준비하고 요번에 경험했던 인적성 시험이랑 면접경험을 경비다니면서 준비해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경비는 아무래도 물경력이라 자소서에는 기입안하고 계속 부모님일 도와 드린걸로 적을까 하는데 차라리 경력에 도움되는 회사에 취직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