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ㅈ소 면접 보고 옴.

얘기하고 현장투어 하고 담날 연락준다고 해서 

'아 나는 떨어졌구나' 하고 편한 맘으로 집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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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담날에 연락이 왔음.

'나랑 일하면 괜찮을것 같아서 서울에 있는 고위직급자가 다음주에 내려올건데 그때 고위직급자에게 나를 말하면서 얘기해보겠다.

화요일이나 수요일쯤에 전화 한번 주겠다'

그렇게 전화 오길래..  내생각에 이미 입사한사람이 있고, 추노하면 너를 부르겠다 정도의 뜻으로 어장관리인가보다 싶었음.

물론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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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전화가 왔음.

 고위직급자 다녀가셨을때 내 얘기를 했고, 나보고 추석지나고 일하러 와보겠냐고 물어봄.

 근데 고위직급자분에게 xxx씨는 월급을 세후200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하심...(나는 최저시급이면 된다고 면접때 말했는데;;)

 혹시 전화와서 희망월급 물어보면 세후 200정도 생각하고있다고 답해라고 함. 말이 서로 다르면 안되니까. 

 전화온 면접관님 말로는 기존직원은 세후 195 이렇게 받고 있다는데.. 나는 어케되는거

 월급올ㄹ려치기 되서 탈락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