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제품 디자인을 변경해야해서 잔업이 없다고 해서 좀슬픔..

2시간 40분정도만하면 5만원남짓 생기는대.. 까비아깝숑..

9시 퇴근하다가 6시 퇴근하니까 넘모 일찍집에와서 돼지갈비랑 막걸리먹구 글쓰고있삼..

근무 3일차부터 기계 만지고 4일차부턴 혼자서 기계만지는대 선임이랑 2인1조로 일하고있삼

뭔가 기기불량 나오면 바로바로 잡아주려고..

하다가 오늘부턴 완전히 혼자하내얌

확실히 기계 혼자 만지려니 시간아주 잘가내염

지루할틈이없이 샘플채취 해야지.. 소모품 갈아줘야지..

제품확인해야지.. QC가 따로있지만서도.. 생산라인에서 어느정도 양품으로 보내줘야..

암튼 저번주 풀잔업하고 이번주는 잔업없다고 하니

뭔가 손해보는느낌...

2주차가 되니 진단키트 공장의 사이클을 느꼈어요

월요일= 4~500 명정도 출근.. (코로롱 검사부터 출근도장까지 아주 줄이 길어요)

         근대 9시 출근해서 밥먹을때쯤되면..한 100명이 사라져있음ㅋㅋㅋ

화요일= 3~400 명 정도 출근.. (코로롱 검사줄이 짧아졌어요!!)

집에와서 돼지갈비랑 막걸리먹구 잘꺼에요

오늘출근해서 얼마나 사람이없어졌는지 보겠어요

급식업체가 바뀌었는대 어제는 제육이었는대 오늘은

생선조림나왔어요 먹을만했지만 편의점가서 더맛있는거 사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