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사 29살 산안산기, 위험물산업기사, 에너지관리기능사 있고 마트 2년 6개월 ,  건설 안전관리자 2년됐고 내년까지해서 3년 채우고 이직하려고 함

마트에서 일하다 점장달아도 먹고 살기 빡빡할 것 같아서 자격증 따고 건설로 넘어왔고 처음에는 돈 많이 받아서 좋아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그냥 근무 시간이 ㅈ같이 길어서 많이 주는 거더라고 ㅎㅎ

토요일에도 출근해 빨간날은 추석 설날 빼고 못 쉬지 연차도 눈치보여서 못 써  남들 다 자고 있는 시간에 현장 출근해서 ㅈ뺑이쳐 진짜 하면 할수록 현타가 너무 와서 내년에 준공하면 그냥 때려치고 다른 거 하려고 생각중임

급여가 제일 중요한데 일단 세후 300은  받고싶거든? 근데 일근으로 해서 저 돈을 받으려면 또 지금처럼 쉬는 날도없이 주6일로 뺑이 ㅈㄴ게 쳐야 되니까 차라리 교대 근무를 하는 생산쪽으로 갈까 하면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임

내년에 중고신입으로 이직 한다하면 30살인데 30살에 냉정하게 중견 생산직 중고 신입으로 입사 가능할까? 그리고 교대 근무하면 워라밸은 어떰? 지금처럼 워라밸 ㅈ망이면 교대까지 해가면서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이부분도 답변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