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 많은 여자가 혼자인 경우 이유가 있다.

20~30대 초중때까지 해외갔다가 실컷, 놀거 다 놀고,

돈 다 쓰고 나니,

이제 아차~ 싶으니, 결혼시장에 나온 애들이 대부분.

호구 잡아서 남편돈으로 여행 갈 궁리함.

2. 성격 ㅈ같아서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미혼으로 살 애들은 애시당초 결혼생각1도 없이 살음.

근데 보통은 성격 ㅈ같아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게 맞다.

남자가 혼자 사는 사람들은 성향 자체가 혼자인 사람이 대부분이다.

근데 남자는 혼자 살아도, 돈 모아둔 사람들이 많다.

딱히, 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없으면, 대부분 착실하게 돈 모은다.

여자들은 보통은 반대다. 해외여행이나 자기자신한데 돈 잘 쓴다.

그래서 나이든 여자는 돈모은 사람이 아주 아주 아주 드물다.

그리고 사업한 여자들은 돈은 잘버는데, 그만큼 잘쓴다.

근데,후반부 가면 사업 대부분 자빠지는 경우가 많다.

예전 벌이가 월1000 정도 벌던 여자가 그만큼 씀씀이도 한 700~800 정도 쓰는데,

나중에 매출이 자빠지면서 월 500 반토막 날 경우, 씀씀이를 250 으로 못 맞춤.

그래서 사업하는 여자들이 더 무서움. 보통 빚내서 씀씀이를 유지함.

근데 씀씀이라는게 한번 헤프게 변하면, 되돌리기가 정말 어려움.

남자들은 아껴쓰기라도 하지.

여자들은 자기 자신한데 아껴쓰면, 발광하는게 대부분임.

그래서 오히려 대출,마통 이런건 여자애들이 더 많이 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주변 사람 휘둘리는거나, 남 신경 많이 써서 그런듯..

그래서 나이든 여자는 걸러라.

아무리 못해도 30대 초중 마지노선이다.

그렇게 해서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말까인데,

이미 30대 중반 넘어가면, 자신의 살아온 삶이 고정적으로 핀이 박히는 시기다.

누군가는 집을 사서 사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는 명품만 휘두리는데, 빈 통장만 가진 사람도 있고,

보통 30대 초중반 넘어가면은 경제적인 부분인 도장이 어느정도 찍혀져있다.

그래서 30대 중반 넘어갔는데, 나이만 먹고 , 쥐뿔도 없다? 그러면 미래도 불투명하다.

내가 왜 개고생하면서 살아왔는데, 불투명한 여자 만나서 내 미래를 배팅해야되냐?

자기는 젊을 때 할거 다 하고, 놀거 다 놀고, 30대 중반 넘어서 "아 결혼해야지" 생각 가지는게 이기적이지않냐?

정신이 박혀있는 사람이라면, 30대 되자마자, 결혼할 남자를 만날 생각을 하지.

30대도 젊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놀러가다가 30대 중반 넘어가면, 어떤 남자가 만나주냐...?

임신도 되기 힘든 나이인데, 누가 그 리스크를 껴안고 만나겠냐?

그래서 여자들이 이기적이라는거다.

자기들은 한창 꽃다운 나이에 할거 다 하고,

남자는 꽃다운 나이에 공장에서 열심히 돈모으고, 악착같이 살아가는데,

결국 끝에는 남자만 개고생한다는 것이다.

30대초반도 마인드 거의 고정핀 박혀있긴한데,

그래도 결혼생각을 조금이나마 가진 사람들이 있으니까, 거기가 마지노선이라는거다.

어차피 요즘 20대애들은 결혼생각 가진 애들도 잘없거니와,

괜히 사고쳐서 결혼하면, 30대 되면 대부분 이혼한다. 나이 어리다고 좋지않다.

대부분 부모 밑에서 오냐오냐 자라서, 아빠같은 남편을 원하는데, 

결혼배우자가 아닌, 그냥 자기 말 잘듣는 "시다바리" 원하는 거다.

그래서 나이와 어느정도 성숙한 마인드 가진 20대후반~30대초반 만나라고 권장하고싶다.

그나마 뭔가 깨달은 사람이라면 나쁘지않다.

그리고 통통이는 걸러라. 보통 태생이 게으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