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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7.111) 2024.06.22 15:43:47
조회 185 추천 1 댓글 0

바야흐로 2021년, 김말숙 할매는 92세가 되는 해였다.



할매는 20살 시절부터 한평생 아침에 일어나면 잠지를 물에 헹구었다.




적어도 서른살까지는 남편이 밤마다 물고빨고하던 잠지였으리라. 나이 사십줄 부터 뜸해지던 그이와의 잠자리는 그녀가 쉰 살이 된 후 부터 거의 없었다.




남편은 그가 예순이 되던 해에 죽었다. 외로웠던 김말숙이 노쇠한 이창수를 덮친 밤이었다. 그녀는 그를 복상사 시킨 줄 알고 있지만 실상은 그녀의 허여멀건 가루가 날리는 잠지와 눈을 헤까닥 뒤집으며 에구구 으응 대며 허리를 찍던 김말숙에게 놀라 심장마비로 죽은 것이다.




아무튼 그녀는 습관처럼 오늘도 아침에 허연 비눗물에 자신의 허여멀건 각질 같은 살껍질이 벗겨져 날리는 잠지를 헹구었다. 비눗물이 따가워 눈물이 절로 났다.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김말숙은 아랫도리를 깨끗하게 씻고 어젯밤 볼일을 본 요강을 집어들었다. 안에는 샛노란 오줌이 모여있었다. 코를 톡 쏘는 시큼퀴퀴하고 역겨운 냄새.




그녀의 신장기능은 나이가 든 탓에 제 기능을 하지 못하였고 아침마다 굉장히 누런 오줌이 모였다.




그녀는 오줌을 마시면 몸에 좋다는 낭설을 어디서 주워듣곤 예순한살 때부터 실천하였고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었다. 그 날도 이제는 식어버린 자신의 오줌을 입으로 흘려넣고 약 삼분의 시간 동안 웅알웅알 구롸롸롹 하며 가글을 해대었다. 가글을 마치고 꿀꺽 삼킨 그녀는 개운하다는듯이 프하아~ 소리를 내었다.




“꺼어어억~”




시원한 트름소리에 구릿튀튀한 지른내가 입에서 풍겨나왔다.


그녀가 살고있는 이 마을은 다 무너져가는 마을이었다.




남은 사람이 이장과 이장 아들, 그리고 치매걸린 노인 둘, 김말숙씨 총 다섯명 뿐이었다.




오늘은 경로당에서 다같이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한 날이였다. 이런 날은 항상 김말숙씨가 밥을 하였다.




오늘의 점심은 강된장쌈밥 (말숙할매의 맛이 들어간)이었고 그녀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밥을 준비하였다.




이틀 전 부터 모아둔 대변을 항아리에서 스르륵 건져내었다. 날이 더웠던 탓일까, 그녀의 배설물들은 데워진 상태로 서로 엉키고 섥혀 주르르륵 올라왔고 주걱에서 미끄러지며 사방으로 똥이 튀었다.




김말숙 할매는 예순한살 때 부터 식이요법이라며 자신의 배설물을 먹어왔다. 큰 대접에 김이 폴폴 올라오는 자신의 소변을 넣고 지은 보리밥과 12년 숙성한 된장, 그리고 이틀 지난 대변을 넣었고, 무엇인가를 까먹은 듯 골똘히 고민하던 그녀는...




“에잉 내 정신머리좀 보게,,할미 주름이 쟈글쟈글한 겨드랑이에 밥 비비면 아그들이 더 좋아했제~”




하며 일주일간 씻지 않아 거먼 때가 쌓이고 털이 폼폼하게 난 자신의 구린내가 나는 겨드랑이에 밥, 된장, 대변을 치덕치덕 욱여넣고, 겨드랑이로 꾹꾹 눌러 비벼대었다.




“맛있어져라,.맛있어져라,,,@@@@"




하지만 오늘은 이보다 더 중요한 음식이 있었다.




몇 년 전부터 고민해오던 일이고 마침내 오늘 거사를 치룰 참이었다.




그녀는 삶에 대한 미련이 없었고 마을과 함께 죽고 싶었다. 행여나 누가 볼까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피며 막걸리에 조용하게 농약을 부었다




“,,,우리는~ 너무 오래살았어잉,,,,”




모든 준비를 마친 그녀는 도라지가 그려진 쟁반에 "똥강된장오줌겨드랑이보리밥"과 농약 막걸리를 들고 경로당으로 향했다.




“여어 김말숙 할매~~~ 뭘 그리 바리바리 싸오는감?”




57세 이장 아들 김태수가 살갑게 반겨주었다.



그는 모태솔로로, 시골에서 나고 단 한번도 자기 또래 여자를 만나본적도 없었으며 당연히 여자를 밤에 안아본적도 없었다. 그는 그저 이장아들이라 무시를 덜 받았을 뿐이었다.





“아이구 이눔아! 날 추운데 들어가있어!!”





“킁킁... 할매, 이거 냄새가 이상한데,??”





“몸에 좋은거라 그려,,,,얼른 들어가!!”





경로당에는 이미 이장과 치매 걸린 노인 둘이 와 있었다.




다들 배가 주렸는지 겨드랑이로 비벼온 "대변강된장오줌비빕밥"을 입에 허겁지겁 쳐넣었다.



이장 입가에 밥알이 묻자 할매가 손가락으로 훔쳐내어 쪽 빨아먹었다.




“말숙 할매밥이 최고여~~~”




자신들이 똥을 퍼 먹는 줄도 모른 채 입에 열심히 쳐넣고 게걸스럽게 똥을 씹어대었다. 이제 김말숙은 죽기를 각오하고 자신 인생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빠르게 실행에 옮겼다.




“여러분들~~ 막걸리~~@@@ 한잔 할까요잉~~~”




하며 신나게 농약 막걸리를 타다 주었다




“ 원 샷~ ”




챠챠챠~ 하고 다들 벌컥벌컥 막걸리를 마셔대었다.




“크어어~~”




말숙 할매는 모두가 죽고난 후 마을에 불을 질러 다 같이 사라지기 위해 혼자만 마시지 않았다.




막걸리를 들이킨 지 채 10분도 지나지 않아 치매 노인 둘이 갑자기 쓰러졌다.




“머시고...와이라노...!!..갑자기 뭐고 ...!!”




이장은 당황해 할 틈도 없이 픽 쓰러졌다.


눈이 뒤집어지고 게거품을 물었다.




이제는 김태수만이 남았고 그도 곧 얼굴이 새파래졌다. 그는 태연한 할매를 보고 무언가 싸하다고 느꼈다.




“할매 지금 왜 가만히 있소 얼른 구급차라도...”




말을 다 끝내지도 못한 채, 김태수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말숙 할매가 나지막히 말했다.



“,,,,다 끝났어부랴잉~~,,, 이 지긋지긋한거 다 같이 그냥 가자,,”




초연한듯 김말숙은 불을 지를 만한 물건을 찾던 와중, 김태수가 정신을 차리고 기적적으로 일어났다. 그는 눈치가 굉장히 빨랐다. 앞에서 뭔가를 찾는듯한 할매에게 소리쳤다.




“김말숙 이 개새끼야! 너가 막걸리에 뭐 탄거지!”




그리곤 달려나가 말숙의 멱살을 잡았다.




우악스러운 두 손에 할매의 윗저고리가 살짝 벗겨졌고 검버섯이 촥 펼쳐진 쭈그러진 젖가슴이 흘러나왔다.




김태수는 처음 보는 여자의 가슴에 화를 내다 말곤 갑자기 흥분했다.




그 흥분을 타고 여지껏 여자 하나 제대로 만나보지 못했다는 분노와 허무하게 죽을 뻔 했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고,




“나는 이렇게는 못죽어 내가 오늘 너는 따먹고 죽는다”




라고 외치며 말숙을 내동댕이 치고 짐승처럼 치마를 잡아 뜯었다




“끼에에에엑!!! 이눔 시끼야!! 갑자기 머선짓이고 아이고!!”




하지만 그녀를 도와줄 사람들은 이미 싸늘하게 식은 후였다.




“할매, 오늘 나랑 한 번 회춘해보입시더. 감히 내를 죽일려고 했나? 정말 작살을 내주겠소”




그는 기어서 도망치는 말숙의 발목을 붙잡고 방으로 끌고갔다, 거칠게 치마와 걸리적거리는 옷과 속옷을 다 찢어던졌다.




“이런 짐승같은 눔,,,,!’




할매에게 욕정하는 새에 울부짖으며 잡아뜯는 말숙의 입에 김태수의 우람한 남근이 투캉하고 박혔다.




“하..할매 좀 조용히 해보소”




"오곡 우국 구국ㄱ 우웅 우룩 껄 큐악"




한번 깊게 찌르고 빼낸 남근에는 말숙의 허연 침 줄기가 길게 딸려나왔다. 무언가 불편했는지 태수는 할매의 틀니를 빼버렸다.




(딸그락)



“할매, 저항 안하면 살살하고, 저항 하면 맞는거야 알겠어?”




하며 할매는 눈물과 침을 주르륵 흘리며 울며 겨자먹기로 고개를 끄덕였다.




“자 동의했으니 화간이오. 소중하게 입에 머금고 살살 빨아보시게, 혀를 감칠나게 굴려”




“아,,,알겠네그려,,,@@“




말숙은 수치심과 공포심에 몸을 덜덜 떨며 주름살 진 자신의 얼굴을 추잡하게 오므려가며 태수의 물건을 입에 머금고 빨았다.




쭈압쭈앙압 쭈압 ㅉ 압 츄아아아압




이것은 동정이었던 태수에겐 처음 느껴보는, 너무나도 큰 자극이였다. 반응이 금방 왔다.




“그아아앗 싼다아앗 입으로 받아라!!”




끈적하고 꾸덕꾸덕한 정액이 그녀의 입에 왈칵 쏟아졌다. 오랜만에 맡아본 냄새에 말숙은 그녀의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있던 번식의 본능 덕에 갑자기 몸이 달아올랐다.




태수는 숨을 헐떡이며 침대에 누우라고 명령했다. 말숙은 순순히 침대로 가 다리를 벌리고 누웠다.




“에구구,,,부끄러잉...”



말숙의 얼굴에 홍조가 피었다.



태수는 말숙의 사타구니에 고개를 쳐박았다.



그녀의 허여멀건 음순를 싹싹 햝아대기 시작했다.


구리고 꿉꿉한 냄새가 올라왔다.



곧 말숙이 게걸스런 신음을 낸다.




“햐,,,,크흐야하,,,,엣쿠....흐햐~~”




몇십년만의 거사에 말숙은 흥분했고 즐기기 시작했다.




“ 츄르르르읍 후루룳 할매 후후후룹 좋아? 츄 ㄹㅡㅂ”




“에구구,,,이눔아..! 보대에 허~연걸 싹싹 햝아부란 말이여..!”




방에는 시큼텁텁한 냄새와 미지근한 기온이 감돌았다.




추루루룰루룹 추ㅜ루ㅜㄹ루루루룹




“이정도면 다 젖은 것 같으니 넣겠소”




태수는 자신의 남근을 축 쳐진 말숙의 음부에 비벼대었다




“야 이눔아 잠깐 기다려!! 내 나이가 몇인디 할미 잠지는 이제 못 써!! 헐렁해서 아무 느낌도 안 날겨!!”




“...그러면?”




“차라리 똥 누는 구녕으로 해 이 짐승아!!”




하며 자신의 항문을 좌악 벌렸다.




태수는 할매의 항문에서 방금 먹은 된장 냄새가 나는 것을 직감했다.




“알겠네 잘 쪼여봐 할매”




하며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에구구!! 크학!! 끼에에~~으아,,,! 이눔아!! 켁!! 살살~ 박어...,! 아이고~~ 할미 똥구녕~ 크학 다 찢어져!! “




“아..! 할매.... 똥구녕 존나 쪼여!!”




방에는 끈적하고 질척이는 소리와 쉰 목소리만이 들렸다.




둘은 열심히 몸을 섞었다.




태수의 배에 갑자기 미지근한 물이 튀었다.




말숙이 참지 못하고 지린 것이다. 나이에 맞지 않게 말숙은 소녀마냥 부끄럽게 얼굴을 붉히는 것이 아닌가.




태수는 더 흥분했다.




말숙이 비명을 지른다 아주 죽어라 지른다.




태수는 더 힘차게 박는다




푸하아아아~~~~!





갑자기 말숙이 설사를 내지른다.




태수는 깜짝 놀랐다 . 말숙이 눈을 헤까닥 뒤집으며 똥국물 분수를 쏴재낀다. 하지만 태수는 “요망한 씨빨련 이런다고 내가 뺄거같아?” 하며 더 박아댄다.




말숙은 진짜 비명을 크게 지른다




“끼야아아아아아아아 이눔아!!! 안돼!!!이눔아!!! 크하아아!!!... 커헝.....”







말숙의 배변이 끝난 것 같다.





물론 태수는 그 와중 똥국물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피스톤을 해대었다.




말숙은 실신했고 태수는 사정을 하기 위해 남근을 빼고 손으로 흔들었다. 아무래도 자극이 부족했던지, 남근은 흉물스럽게 누렇고 갈색의 배변에 범벅이 되어 있었고 똥이 뚝뚝 떨어졌다.




엄청난 냄새... 하지만 태수는 음경을 흔들고 사정을 했다. 요도에 낀 똥국물이 정액과 함께 할매 배로 날아가 안착했다.




하아 하아....



말숙은 경련했다.



방에는 똥을 뒤집어쓴 고추를 세운 중년과, 침대에 8자로 뻗고 가랑이와 배에 똥범벅이 된 말숙과 퀴퀴하고 역겨운 똥냄새만이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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