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트코인이 현재의 시총과 많은 시장자본이 들어오게 된 계기는 바로 '안전자산','디지털금'
근데 현재의 비트코인은 증시와 커플링되서 등락이 나온다
이미 분류도 위험자산군으로 대중에게 인식이 바꼈지
과거는 변동성이 큰 안전자산군이라는 이상하지만 메리트있는 포지션이었는데
지금은 그 매력을 잃었음
불과 몇년 전 처럼 비트코인이 여전히 금과 비교하는 고변동성 안전자산군의 인식이었다면
현재의 세계경제 상황과 전쟁이라는 불안한 정세속에 오히려 그 이전보다 더 큰 불장이 가능했을거임


2.너무나도 많아진 선물,레버리지 및 비중
블룸버그 기사에서 읽은건데
1920때의 현물과 선물 비중이 7대3이었던것에 반해
현재의 현물과 선물 비중은 오히려 비율이 역전되서
현물보다 선물시장이 커진 비정상적인 모습이라는 기사를 봤음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선물시장 비중이 현물보다 커졌다는건 확실히 기억이 나니
적어도 50퍼를 넘었다고 생각됨

이 레버리지가 존재함으로써 오히려 더 큰 변동성과 등락이 가능한거라는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아님
일단 이 시장에서 자본 자체가 현물이건 선물이건 쪼개서 들어간단 소리고 이게 1차적으로 안좋은 부분이지
거래회전율은 높을 수 있지만  자본자체가 쪼개지잖아
그리고 레버가 과거처럼 가짓수가 적은것도 아니고
현재는 왠만한 시총상위 코인들은 당연히 레버리지가 존재하고 메이저 알트가 아님에도 거래량이 어느정도 나왔다 싶거나 어그로가 끌린 코인들은 다 너무나도 쉽게 레버리지 선물거래가 생겨나고 있지
이건 정말 안좋은거임

레버가 있기에 더 큰 등락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생각안함
오히려 자리마다 추세마다 힘있게 뚫을 자리도
숏비 높아져서 눌림현상이 더 빈도가 클거라고 봄




위에 두가지 때문에
진짜 매력 철철 넘치던 그시절 그 불장은 절대 다시 못올거라고 본다

비트가 나중에 긍정적으로 현물etf가 승인이 되고 나서 추세가 상방으로 바뀐다고 해도
이전의 그 잊지못할 불장은 못올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