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는 얘기라도 그냥 한번 보기만이라도 해줘. 순서대로 쓸게

이 모든 로드맵이 완성되는 기간은 2025년 즈음이라고 생각해.

20000% 나의 주관적인 견해니까 뭐 욕하지는 말고 반대견해라면 그냥 병신이 쌉소리 쓰는구나 라고만 생각해줘.

1. 지속적인 하락, 언젠간 해소

어디까지 갈진 알 수 없지만 일단 전쟁이 나든 나지않든 일단 전쟁분위기가 살아있는한 계속 하라는건 맞음.

하지만 과거의 베트남전, 걸프전, 아프간 전쟁 때도 그랬지만 항상 전쟁나기 직전이 하락이었지 막상 전쟁나면

시장이 악재해소라고 받아들이는지 상승했었음.

2. 금값 상승

언제나 그랬듯이 이런 재난상황에선 항상 금값이 올라갔지. 왜냐면 화폐로 쓸순 없어도 전통적인 안전자산이니까

3. 안전자산에 대한 논의 분위기 형성

금이 전통적으로 안전자산이긴 하지만 난 이 전쟁사태를 통해서 금이 정말 안전자산인지에 대한 논의분위기가 형성될거라고 봄.

금이라는게 어디까지나 일단 실물이긴 하지만 무게 때문에 이동편의성에도 제한이 있고 실물이라는 것 자체가 언제 어디서나 뺏길수

있다는 거잖아. 더군다나 이런 분위기 때가 아니면 금값은 횡보하거나 떨어지지 웬만해서는 오르기가 힘든 자산이기도 하지.

덩치가 무겁기도 하고.

4. 비트코인 재부각

꼭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아니라 하더라도 전쟁은 크고 작게 계속 있잖아??

이러한 전쟁상황에서 일반 국민들이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면서 어딘가에 이동시키기에도 편리한 자산이 무엇이냐

라는 얘기가 많아질때쯤 다시한번 비트코인이 재부각 될거라고 생각함.

사실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셧다운 되는 곳이 은행이기도 할뿐더러 종이돈이나 실물자산은 또 전쟁통에서는 누구한테 뺏기기가 딱 좋거든.

그래서 이러한 위험없이 가장 좋은 가치저장수단으로 가지는것이 비트코인으로 부각될거라고 생각함.

아마 이때쯤이면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ETF와 더불어서 규제도 명확해질 것으로 생각해.

5. 언론플레이

이런 분위기가 형성이 된다면 각종 언론에서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이라는 딱지를 붙여 광고하게 될거야.

언론은 박쥐같다보니 이전에는 "도박"이라고 칭했지만 이럴때는 가장 좋은 가치저장수단이자 투자수단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많이 하겠지.

6. 코인시장 떡상

비트코인에 개미들과 기관이 몰릴거야. 충분히 분위기는 형성했으니까

그럼 비트코인이 오름과 더불어서 알트코인들도 각자 힘들을 내겠지. 그리고 하락장에 힘쓰지 못했던 알트코인들의 개발성과나 로드맵, 그리고 그 당시에

떠오르는 테마에 따라서도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알트코인이 뭔가 있겠지.

7. 기업결제 도입

이때쯤 되면 비트코인은 다시한번 "안전자산", "디지털 금"이라는 딱지를 계속 달고 다닐거고 비트코인과 더불어 인프라를 잘 구축했거나 성장가능성이

농후한 코인들은 대기업들의 결제수단으로서도 편입될거라 생각해.

그러면 다시한번 더 떡상하는 계기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