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적기 앞서 나도 짧고 많은 매매를 항.
하지만 이 방법은 좋은 점도 있고
안좋은 점이 있음.
다 매매법은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다름.
그냥 여러가지 방법중에 본인이 옳다 생각하는,
본인의 상황과 사정,  가치관에 맞는 매매를 하면 됨.
이게 좋으니까 이걸 하라는건 절대 아님.
하지만, 둘다 쓸수도 있긴함.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면 앞에 쓴글 읽으면 됨.
비슷한 맥락의 긴 글이 있을것임.

퇴근하면서 생각해봤는데.
그 방법은, 장기 이평을 활용한 중장기 추매법임.

쉽게 생각해서 어느 회사나 주가가 하락하곤함. 이유가 있던 이유가 없던 어쨌든 늘 5일선이 치솟기만 하는것은 아님.
회사가 잘나갈땐 5일 20일 60일 120일 180일 모든 이평을 끌고 올라강.
하지만 오르면 떨어지는게 당연함. 왜냐면 차익실현이라는게 있고
사람들의 관심이 식으니까. 또 악재가 나오기도 하니까
분명 하락을 하는데,
회사의 역사상 절대 뚫리지 않았던 이 평이 있을 것임.
그 이평이 눌릴지언정 뚫리지않고 지지받고 있다면 그 때 삼.
물론 그 이평이 뚫리면 손절치면 됨.
손절도 빠르게 할수 있음.
그 회사가 한번도 뚫리지 않았던 이평이 뚫렷다면
그 회사는 쳐다도 볼 필요가 없음.

단 뚫리지 않고 상승한다. 그럼 매수함.
5일선이 다시 이평들을 잡아먹고 상승한다면,
내가 매수했던 이평이 예를들어 225일선이었다면
그 225일선 역시 다시 상승을 시작함.

늘 많이 올라갈수도 있는데 팔지 않음.
또 주가는떨어짐. 225일선 부근에 올수도 있고 160선 부근에서 리턴할수도 있음 추매함.

이렇게 시간을 넣었을때 단순히 매수가 아닌, 추매이기 때문에
평단가는 이 방법이 계속 되고 비중이 커질수록 올라오지 않음.
그 이후에 전고점에서 매도를 해도 되고.
지켜보다 225일선에서 매도를 해도 됨.

사람들은 225일선에서 지켜보다 매도한 사람을 바보라고함.
근데 그 사람은 자기를 비난하는 사람보다 훨씬 현명함.
익절 기준 확실했고
심지어 그 사람은 무조건 익절임. 왜냐면 평단가는 무조건 밑에 있을ㄲ니니까.

주식 시장에서 년 수익률 2퍼 이상이면 최상위라함.
그만큼 잃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익절한 사람이 바보다?ㅇㅇ...

이 매매법의 핵심은,
결국 회사는 좋을때 있고 안좋을때 있는데
지진이 나든 천둥이 치던 예를들어 225일위에서만 버텨주고
또 올라가기만 하면, 225일선도 느리지만 올라감.

이 방법이 좋다고 추천하는것은 절대 아님.
이렇게 해서 어느세월에 돈버냐.
그말도 100퍼 맞음. 하지만... 나 주식 맨처음 시작할때
돈을 녹이는 투자를 하지말고,
시간을 녹이는 투자를 하라고 누가 가르쳐 주더라.
ㅇㅇ.. 내가 적어놓은걸 업그레이드해서 개량해서 쓸수 있음 좋고!

다들 돈 많이 버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