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일만에 일어난 일이다 첫날 1350달러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ㅈㄴ 신중하게 

비트 선물 분할로 자리보고 들어갔고 첫 날 수익은 2500달러를 찍었음

오늘 아침에 4000달러로 수익실현을 했고 나는 반등자리라고 생각했기에 (최소 박스권 행보, 34.8에서 지지해줄거라고 생각)

35.3정도 부근에서 다시 롱을 쳤다 첫날 둘째날 크게 먹으니까 자신감 생긴 게 화근이었음

그리고 몇 십분전에 폴리곤 10배 , 이더 20배 롱 모두 청산당했다... 얘네 수익률 50퍼까지 갔는데 거기서 익절 못하고 쭉 들고 있을 생각이었는데

떨어질 때 포지션 종료 못누르고 멘붕와서 쳐다보다보니 비트코인 20배 롱 제외하고 모두 청산됨

어지러워서 일단 포지션 종료 눌렀고 300달러 남았다... 쥐좆인데 뭔소리냐 할 수도 있는데 멘탈은 진짜 존나 나갔음

화는 안나고 그냥 가슴이 ㅈㄴ답답해져서 담배하나 피고 300달러 시발 남은거 그냥 마지막 승부 걸어서 33.2 비트 30배 롱쳤음

참고로 최초 원금은 600넘었으니까 지금 좆된 상황이 맞음 300달러로 복구는 당연히 안되겠지 10배 넘게 벌어야 되니까... 어떻게 해야되냐

만달러 목표로 진짜 엄마 선물로 가방이랑 지갑보고있었는데 존나 어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