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air님의 글도 당연히 맞는 부분이 있고 그것을 존중합니다.

근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자유는 누구에게나 평등합니다.

여자가 게임을 할수도 있고 게으른건 사실 여자 뿐만이 아니라 세상에 땀흘리며 일하시는 분들도 쉬는날에는 게을러서 집안 개판만들고 뒹가뒹가 노는 분들도 많고 또한 여자들도 바이크를 즐길 권한이 있습니다.

바이크만 궂이 정하지 않고 보자면 

스포츠도 우리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는 남자들만의 고유상징? 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여성국가대표 선수분들도 생길만큼 스포츠는 남자의 고유상징이다? 라는 상징성이 사라진지 오래지요.

또한 세상에는 정말 많은 범죄들이 있고 계속 그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범죄율을 낮춰보려 해봐도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가령 강간범이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을 보니 도저히 성욕을 참을수 없었다

그래서 범죄를 저질렀다.

그렇다고 나라에서 여성에게 미니스커트를 입지마라 라고 강압적으로 제재 하지 않지않습니까.

범죄는 사람이 이 지구상에 처음 등장할때부터 같이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범죄를 막기 위해 자유를 침범한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과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고 그것을 막기위해서 여성을 오지 못하게 막고 자유를 침범하기 보단

다른 시점으로 생각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갤에서 뿐만이 아니라 사람이 살다보면 그리고 일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모임을 만들거나 참여 할수도 있고 그것이 남성상이 짙은 모임 일수도 있고 또한 그곳에 여성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큰 문제가 될까요? 

분명 사고는 일어날수있다. 그렇다고 그 사고를 막자고 자유를 침범하는것은 정당하지 못한다..

글을 쓰다보니 내용이 산으로 가는데 짧게 간추리자면

어차피 eclair 님도 바갤에서 순수하게 바이크를 같이 즐기고  오프에서 라이딩도 하고 정보도 얻고 즐겁게 취미활동을  즐겼으면 하고 예전의 사고를 봐왔기에 그것이 다시 발생되기 않기를 바라며 글을 쓰신거 알고있습니다.

다른 바갤분들도 잘 알것입니다.  잘 알기때문에 좀 더 조심하며 같이 즐기면 사고는 일어나지 않기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