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메이저급 카페인 건 부정할 수가 없음.

바갤럼들도 바튜매에서 활동은 안해도 가입은 되어 있을 거임.

가입자 수가 26만명이 넘는, 명실상부 머한민국 최대 바이크 관련 모임임. 조중동을 존나게 수구꼴통의 상징이라고 까도 머한민국 3대 메이저 언론사(신문사)라는 건 부정항 수 없는 사실임. 암튼 바튜매의 덩치가 조중동 급으로 커지다보니까 당연히 온오프라인에서 좆빠지게 활동하는 소수와 중고판매 글이나 깔짝거리는 대다수로 나뉨. 여기까지는 온오프라인에서 게이쎾쓰!를 외치고 응D를 탐하는 일부 바갤럼들이랑 눈팅만 하거나 어쩌다 한 번 병맛 댓글이나 쳐다는 대다수 눈팅 바갤럼들이랑 비슷함.

바튜매의 장점은 카페라는 특성상 관리자 및 운영자가 눈에 보이고 카테고리 별로 관리하는 게 보임. 바갤처럼 주제없이 중구난방 떠들고 은꼴이나 올리는 것보다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거지. 디씨 조선족 알바년은 만두 쳐먹다 뒈지셨는지,  이미 망갤이라 생각해서 레알 카지노 갤로 만들 생각으로 광고글로 도배되는 작금의 상황을 보면 바튜매가 얼마나 깔끔한 지는 누구나 알 거임.

문제는 이 깔끔한 관리가 수직적 구조에서 시작되는 거고 여기에서 발생되는 문제가 안티 바튜매를 만든다는 거지.

바튜매 주인장인 한준무라는 디씨 김윾식 대장급인데, 윾식대장이 주갤 가서 깔짝거리면서 댓글 다는 것보다 더 많은 빈도로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걸로 알고 있음. 여기에 위에서 언급한, 온오프라인 양면에서 활동중인 네임드급 횐님들도 있음. 당연히 모임의 축이 되는 건 이름 알려진 네임드급 횐님들임. 이름 알려진 사람이 바리 치면 나가는 비율이 듣보잡이 바리 치면 나가는 비율보다 당연히 더 높음.

이러다보니 바튜매 오프라인 모임 나가면 자연스럽게 주인장-관리자-네임드급 활동 회원-일반 활동 회원-눈팅족이라는 수직구조로 편성됨. 여기서 끝나면 다행인데 네임드급들이 흔히 말하는 좆부심을 부리기 시작함. 왜냐? 사람이 모이면 당연히 의견이 갈리는 게 인지상정임. 근데 이걸 용납을 못하는 거지. 내가 바튜매라는 머한민국 최대 바이크 커뮤니티에서 이렇게 이름이 알려지고 지금까지 이 모임을 이렇게 주도해왔는데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뿅시니 내 말에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해? 혹은 내 말을 순순히 안 따라? 너 척살 ㅆㅂㄹㅁ! 가 되는 거지. 그 환경에 순순히 따르는 새끼들도 바갤럼들 보면 당연히 어맛? 저 버러지같은 개잡종 모임은 뭐야? 우린 뼈대 있는 모임이라고! 하면서 좆부심 부리고 개무시하는 거지.

조선일보 봐라. 겉으론 중도를 내세우지만 수구꼴통의 아이콘 그 자체임. 그 잘못된 걸 지적하는 안티 조선일보 운동이 있었는데도 저 병신들은 뭐야? 우리가 절대다수고 절대다수의 의견을 주도하고 따르는데 저 한줌도 안되는 새끼들이 분탕질을 치네? 하고 존나 짖뭉겠지. 이거랑 다를 게 없다 이거야.

바갤 종특은 디씨 종특 그대로를 따르고 있는데 일단 수평지향적인 모임임. 네임드는 있어도 그 네임드가 갑질하는 경우는 드뭄. 왜냐고? 잘난 너나 못난 나나 죽창 한 방 앞에 공평하다는-_- 식의 사고논리가 자리잡았기 때문이지. 갑질을 하거나 잘못을 하면 누가 됐든 영혼이 털릴 때까지 까는 게 바갤럼들임. 여기엔 게시판의 익명성 보장이라는 무기가 들려져 있기 때문이지.

근데도 오프라닌 모임에서 무법천지가 되지 않는 건 대전제로 3무(무면허, 무등록, 무헬멧(혹은 무보험))를 깔고 그 안에서 벗어나지만 않는 걸 개념으로 보기 때문이지. 말 하자면 한나라 유방의 약법3장 같은 느낌?




한 줄 요약:

조선일보 같은 바튜매 횐님들이 바갤럼 보는 시선 = 딴지일보 김어준 같은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