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맨날 다니다보면 맨홀뚜껑까지 외워버려 질리기되는공공도로와는 다르게 질리면 옆으로 가도 되고 위로가도되고 뒤로돌아가도 되는...자유로움

2.도심이나 한적한 교외와는 비교할수없는 산공기..
산림욕을 하루종일 하다보면 자연스레 멘탈마저 치유됨

3.같이 가는 동료와 끈끈한 정을 유지할수있습니다 험난한곳에서는 자기 자신보다는 동료가 절실해지며 배려를 배우게됩니다.

4.라이딩스킬을 좀더 세밀하게 배울수있는 기회가생깁니다.온로드 바이크의 특성과는 다르지만 험로에서 쌓는스킬들 그리고 오프로드를 즐기기 위한 스킬들이 라이더 자신을 향상시킵니다.

5.온몸을 써가며 라이딩하는관계로 체력또한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6.심리적으로 여유로워집니다. 난 익스트림한 스포츠를
즐기고있으며 세상무서울게없다 생각됩니다.

7.도로처럼 좌회전 우회전만이아니라 업 다운이 있는 오프로드라서 즐길거리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8.다양한 코스가있습니다. 서울에서 30분만 벗어나도
일년내내 다양하게 즐길만한 코스들이있습니다.
그리고 같은길을 일주일후에 가더라도 웃으며 지났던길이 실제로 눈물쏙빼게 험난하게 변해버린 경험도있습니다.

9.엄청난 속도감이 느껴집니다.레플리카를 타면서 달릴만큼 달려봤던 느낌보다 물론 속도계의 속도는 비교가 안되지만 느껴지는건 오프로드가 훨씬더 재미있고 익스트림합니다.

장점만 쓰다가 하루 다 지나갈 기세라 그만하고..



단점

1.초보자도 즐길수있지만 접근하기가 온로드에 비해
어렵습니다.

2.부담스러워 보이는 겉모습.

3.매니악한 국내환경.

4.공공도로를 주행하려면 서류있는차량을 타야하는데
그럼 초기비용이 상승합니다.

5.4번에 이어서 서류가 존재하지 않는차량은 픽업트럭이나 트레일러에 올려서 이동해야하는점.

6.혼자선 즐기 어렵습니다.동호회등 사람을 찾아야하는점.

7잦은 부상.. 물론 실력상승과 함께 잦은 잔 부상은 점차 사라집니다.

8.온로드 장비들은 쓰다가 되팔아도 되겠지만 오프로드 장비는 몇번 주행 후 귀속됩니다.

9.대부분의 사항이 금전적인 문제가 여유로울수록 작게다가옴



이쯤해야겠습니다..



오프로드는 모든걸 감수하고서라도

즐길만한 매력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