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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참전국과 달리는 6·25 ‘자전거 동맹길’ 내일 용인서 스타트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31 10:09:00
조회 714 추천 9 댓글 4

중공군 물리친 김량장동 일대 ‘튀르키예의 길’로 이름 붙여

합동참모본부는 튀르키예 총사령부와 지난 29일(현지 시각) 앙카라에서 제14차 고위급 군사교류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는 합참차장 박웅 공군중장과 튀르키예 부총사령관 셀추크 바이라크타로울루 육군대장을 수석대표로 하고 양국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2022년 11월 11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식에서 유엔과 한국전쟁 참전국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2022.11.11/뉴스1

양국 대표는 한국과 튀르키예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군사 관계가 더욱 심화·발전해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합참은 밝혔다. 양측은 현재 체결이 추진되는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과 방위산업 협력 증진, 다국적 훈련 참가 기회 확대, 군사교육 및 교환 근무 확대 등 양국 간 군사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대표단은 튀르키예군 총사령관 야샤르 귈레르 육군대장을 예방해 이번 회의의 성과에 대한 감사와 함께 혈맹이자 형제국인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를 위로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유엔 참전국과 연대 강화를 위한 ‘유엔 참전국 자전거 동맹길’ 행사를 내달 1일 오후 경기 용인시청 잔디광장 등에서 개최키로 하고 첫 행사 국가로 22개 유엔 참전국 중 넷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했던 튀르키예를 선정했다. 자전거 동맹길은 유엔 참전국의 주요 전적지를 보훈처장, 참전국 대사, 자치단체장, 자전거 동호인이 함께 자전거로 달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선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군이 중공군과 백병전을 벌여 대승을 거둔 김량장리 전투가 있었던 김량장동 일대 자전거 도로를 ‘튀르키예의 길’로 명명하고 튀르키예 영문 ‘TURKIYE’ 글자 조형물과 안내판 제막식을 연다. 튀르키예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유엔군 일원으로 연인원 2만1212명의 육군을 파병했다.

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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