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가 페인트 존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우리때는 안 저랬는데..."

"갈수록 선수들의 슛거리가 멀어지고 있어요. 물론 이것은 좋은 현상이에요. 센터도 중거리 슛을 장착한다면 공격 옵션은
그만큼 더 다양해질 것이니까요. 하지만 거기서 끝이죠. 센터는 언제나 페인트 존이 우선이에요. 페인트 존 득점을 경시하는
센터는 개인의 스탯은 좋을 지언정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합니다."

"저희 시대의 뒤를 이을 것 같았던 바로 아래 후배들-케빈 가넷, 라시드 월러스, 노비츠키 등을 지칭한다.-부터 시작되었을
거에요. 사실 조금만 더 움직이면 골밑 득점 찬스가 용이하게 날텐데, 바로 킥아웃 패스를 빼주거나 섣부른 슛시도로 블록슛
을 당하곤 하죠. 우리땐 안 그랬다니까요. 두 발자국, 세 발자국 더 움직일 수 있는걸..........."

"센터라는 포지션은 팀의 중심이자 기둥입니다. 팀이 난국에 봉착한 상황에서 나설 수 있는 해결사는 오직 센터뿐이에요.
역사상 센터 포지션이 아닌 다른 포지션의 선수가 해결사로 나왔던 적은 드뭅니다. 래리 버드? 마이클 조던? 매직 존슨?
센터가 나서서 팀을 위기에서 끌어올려내야합니다. 그것이 센터의 사명이지요. 그런데... 요즘 선수들은 그저 블록슛이
두려워 자신있는 슛 시도를 하지 못하고, 패스하기에만 급급하니..슈터 포지션의 선수들이 해결사로 나서는 요즘 농구를
보고 있자면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패트릭 유잉이 드와이트 하워드를 보고 한 말.
"아직 멀었다"

카림 압둘자바가 드와이트 하워드를 보고 한 말.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