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까지 주전으로 생활하던 한 고교농구선수가 있었음.
그러나 3학년 여름. 학원 농구에 회의를 느끼고 농구를 접기로 함.
공익근무입대를 결정. 진로는 그 후에 정하기로 함.
근데 살다보니 농구가 너무  하고 싶은거임.
근무기간에 퇴근 후 모교에 찾아가서 조용히 농구연습을 함.
근무기간이 끝나고
다시 농구선수의 꿈을 되찾기로 결정함.
그러나 대졸자가 엄청나게 유리한 KBL...
결국 그는 농구유학을 결심함.
미국엘 감.
근데 미국은 정말 아니라고 느꼈고, 옆동네 유럽으로 감.
이탈리아 3부리그로 가서 테스트에 합격 선수생활을 함.
이듬해 소속팀이 2부리그로 승격.
수련선수로 열심히 훈련하다가 정식 로스터에 등록되는데 성공.
1년은 벤치
2년차부터 식스맨
3년차에 연봉 적은 고효율 주전급 식스맨이됨.
적은 연봉이지만 1부리그에서 오퍼가 들어옴.
자신은 남겠다 했찌만 떡잎을 알아본 감독이 보내줌.
1부로 진출.

여기까지가 시즌1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