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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개낚시 슬램덩크 다이제스티브

에어캐나다(122.37) 2009.05.05 22:19:20
조회 812 추천 0 댓글 2
														
다들 만화 슬램덩크 다 좋아할거라 생각하고

슬램덩크의 전국대회 뒷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일단 우리의 주인공팀인 북산은 전년도 우승팀은 산왕과의 대 접전끝에 이겨버리죠!

하지만 강백호의 부상과 나머지 선수들의 체력문제로 그 다음 경기에서 집니다 ㅜㅜ

슬램덩크 본편에선 여기까지의 이야기만 해주지요.

 

자 그럼 이제부터 북산이 지고나서의 나머지 전국대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이 대진표 먼저 봐주세요!

 

 


 

1_1.jpg1
 
 
 
이 수많은 팀들 중에 다 주목할 필요는 없고 주목할팀은 몇개로 일축합니다.
일단 시드 배정받은 팀부터 확인하죠
시드는 대진표 1번, 30번, 29번, 59번 입니다.
 
 
 
제 1시드 : 산왕공업
 
4.jpg
 
 
다들 아시죠? 전년도 우승팀이자 고교농구계의 최고로 군림되는 팀.
전국 최고레벨의 센터 신현철(떡판고릴라), 전국 3대 포인트 가드중 하나인 이명헌,
슈퍼 에이스 정우성(까까중) 및 슈터 최동오, 파워포워드 정성구(원시인)가 스타팅 멤버죠.
북산전에서는 수비의 달인 김낙수가 스타팅 멤버였지만....
전국대회에서는 북산과 대접전 끝에 지게 되죠.
 
 
 
 
제 2시드 : 상     대
제 2시드인것만으로 전년도 준우승 팀이란걸 알 수 있죠.
전년 대회에서는 산왕과 11점차 승부로 아쉽게 진 강팀 중에 강팀 입니다.
본 편에서는 아예 안나오는 팀이지만
전국 최고 파워포워드 에이스 최지혁, 전국 3대 포인트 가중 하나인 강석훈
채치수급 센터 노승태, 서태웅급 슈퍼루키 우성민 등 걸출한 선수가 스타팅 라인업입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팀입니다...
 
 
 
 
 
제 3시드 : 해     남
다들 아시는 팀이죠? 북산과 같은 지역 1위팀입니다.
전년 대회에서는 산왕에게 4강에서 지고 3위를 차지 합니다.
전국 3대 포인트 가드 중 하나인 에이스 이정환(애늙은이)이 있고, 루키 전호장(야생원숭이),
걸출한 슈터 신준섭, 센터 고민구가 스타팅 라인업입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본편에서 밝힌 듯이 상 대와 결승에서 붙지만 지고
2위를 차지 합니다.
 
2.jpg
 
 
 
 
 
제 4시드 : 명정공업
슬램덩크 본편에서 나온 괴물신인 김판석이 버티고 있는 팀입니다.
 
혹시 까먹은 사람이 있을까봐 쎄우는 김판석(강백호와 어깨를 부딛혓는데 강백호가 자빠지죠 ㅎㅎ)
3.jpg
 
 
원래 제 4시드는 전년도 4위팀은 지학고교가 되어야되는
지역예선에서 명정공업이 지역예선에서 지학을 이겨버리기 때문에
시드를 차지하게 됩니다.
전국 대회에서는 일단 강력한 센터 김판석의 힘으로
1회전에서는 전년도 8강팀인 상성
(본편에선 안감독님의 대학후배가 감독을 맡은 팀으로 북산이 강백호를 놔두고 연습경기하러 상성고교에 가죠.
강백호는 그때 특훈 중. 어쨋든 상성은 김기중을 중심으로한 기복없는 선수들의 꾸준함으로 늘 8강을 유지하던 강팀.)
에게 대승을 거두고, 기타 다른 팀들을 압도, 8강에서는 대영고교를 격파.
4강까지는 올라와서 상대와 맞붙게 됩니다.
하지만 김판석은 상대의 전국 최고 파워포워드 최지혁과 센터 노승태게
무참히 막히며 결국 명정은 상대에게 30점차로 대패하게 됩니다.
(다들 명정이 우승한다고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명정은 4강입니다.)
 
 
 
 
 
그 밖에 주목해야 될 팀들.
 
 
 
대진표 7번 : 지   학
 
6.jpg
 
지학의 별 마성지가 버티고 있는 전국 4강급 강팀입니다.
전년 대회에서는 4위를 한팀이지만 지역예선에서 명정에게 져서 시드를 빼앗기죠.
전국 최고레벨의 슈터 마성지를 중심으로 한 외곽  공격은 전국 최고레벨입니다.
다만 인사이드가 약한게 단점인데. 그래서 명정과의 대결에서도
인사이드에서 김판석을 막을 수 없었죠.
전국대회에서는 16강에서 북산을 꺾고 4강까지 올라가
4강에서 해남과 붙습니다. 해남과의 접전 끝에 집니다. 명정과 함께 4강으로 최종성적을 마무리 짓습니다.
전국구 슈팅가드 마성지와 수준급의 스몰포워드 김혁의 공격력이 뛰어나며
포인트가드의 패싱게임도 평균이상입니다.
 
 
 
 
대진표 46번 :  대   영
 
대영은 오사카 지역예선에서 풍전을 꺾고 1위로 진출한 팀으로
에이스 이현수를 중심으로 한 패싱게임에 능한 강팀입니다.
본 편에서는 능남의 체크맨 박경태가 오사카에 친구가 풍전고교에 있어서 체크 하러가는데
풍전의 강동준이 능남의 에이스 윤대협을 비하에서 엄청 열받아 경기를 보게 되는데
그 때 풍전을 상대하던 팀이 대영이죠.
(풍전은 전국대회에서 북산한테 1차전에서 지죠.
에이스 킬러 남훈을 중심으로 한 풍전도 8강급 강팀이긴 합니다...)
 
5.jpg
 
전국대회에서는 무난히 다른 팀들을 압도하고
16강에서는 강호 문익과의 접전끝에 8강에 진출합니다.
(문익도 8강급 레벨의 강호로서 매년 8강단골팀이라는.)
8강에서 김판석의 명정공업과 대결하게 되는데 장신인 이현수와
센터 백현우가 김판석을 잘 막아내지만 명정공업의 포인트 가드 김기완을 실수로 번번히 놓쳐서
8점차로 아쉽게 지게 됩니다.  
대영의 강점은 어떤 강팀을 만나도 대영만의 패싱게임을 조직적으로 펼칠 수 있기때문에
일방적으로 대패하는 경우는 없다는 것이죠.
스몰포워드 이현수의 패스센스와 공격력이 뛰어나며 센터 백현우도 상당히 강합니다.
 
 

상대, 해남, 지학, 명정공업, 대영을 제외한 8강팀들.

 

대진표 15번 : 포   안 (지학에게 패)

7.jpg

 

슈팅가드 황성진과 센터 강건우가 버티고 있어

내외곽의 공격라인의 밸런스가 잘 갖춰진 팀입니다.

스몰포워드 역시 수준급 실력입니다.

포안의 에이스 황성진은 지학의 별 마성지 다음으로

뛰어난 슈팅가드로 소개되있습니다.

전국 8강 단골 팀입니다. 몇년간 8강 유지.

 

 

image_abc8661928.jpg

 

대진표 51번 : 문 익 (16강에서 대영에게 패)

 

스몰포워드 이주찬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속공게임에 강한

전국 8강급 강팀입니다. 에이스인 이주찬은 상당히 강한 선수로

서태웅급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센터 도재헌도 강하며

슈팅가드 역시 빠른 스피드를 지니고 있습니다.

풍전하고 비교를 할수 있겠지만 센터 도재헌이 있기때문에

풍전보다는 인사이드 수비가 강하다 할 수 있습니다.

16강에는 패싱게임에 강한 대영과 접전 끝에 패하게 됩니다.

대영은 속공 위주의 강팀에게 강한면모를 보이는 듯 합니다.

 

 

대진표 16번 : 경   안 (해남에게 패) -

스몰포워드 정찬우와 슈팅가드 고성모를 중심으로 한

스몰포워드, 포인트가드, 슈팅가드 트리플 라인이

강력한 전국 4강 레벨 정도 강팀이지만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해남에게 8강에 집니다.

슈팅 가드 고성모는 지역예선 득점왕입니다.

지역예선에서는 문익을 꺾고 우승하는 팀입니다.

 

대진표 41번 : 유   성 (상대에게 패)

산왕의 정우성급 스몰포워드 에이스 나현일이 버티고 있는 팀

포인트가드 사진우와 나현일의 투맨 팀.

전년대회에서도 상대에게 패하고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상대에게 패함.

원래는 나현일 원맨팀이었지만 점차 팀원들도 수준이 올라가고 있음.

 

 

 

 

 

<전국 대회 뒷 이야기들>

 

1. 지학 VS 북산

북산은 산왕을 이기는 대 파란을 일으키지만

강백호는 부상으로 경기를 못나가고 나머지 주전멤버들도 체력상태가 좋지 않아

지학의 별 마성지 독무대로 변하게 됩니다. 결국 30점차로 북산은 대패하면서

전국대회를 마무리 짓습니다.

 

 

2. 상대 VS 명정

김판석은 상대의 에이스 파워포워드 최지혁을 상대로 처음으로 한계를 느낍니다.

최지혁과 노승태는 김판석을 5점이내로 묶어버리고

최지혁은 김판석의 머리위로 덩크를 꽂아버리죠. 상대는 김판석을 묶어버리고

명정의 포인트 가드 김기완도 상대의 전국 3대 포인트 가드인 강석훈에게

아무런 힘도 못씁니다. 상대는 우성민과 슈터 최영환(정대만과 무석중에서 쌍벽을 이뤗다고 소개됨)

으로 공격을 계속 성공시켜 명정에게 대승을 거둡니다.

 

 

2. 상대 고교의 선수들.

 

상대 고교의 서태웅급 루키 우성민은 중학 MVP로서 서태웅과 같은 1학년.

해남의 야생원숭이 전호장과는 중학 동기로서 전호장이 이정환에게 말하기를

자기가 중학교때 1대1에서 자기를 이긴 사람은 우성민 밖에 없다고 말함.

이정환은 그냥 무덤덤함.

서태웅이 공격위주의 플레이어라면 우성민은 수비가 뛰어난 플레이어.

적팀의 어지간한 에이스를 10점 이내로 묶는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줌.

산왕과 북산의 경기를 지켜보던 우성민 왈

"서태웅... 공격은 확실히 좋다. 하지만 수비는 아니다."

 

3. 베스트 5

 

센터 : 신현철(산왕)

포인트가드 : 이정환(해남) - 전국 3대 포인트가드인 강석훈(상대), 이명헌(산왕)이 될 수도 있음.

파워포워드 : 최지혁(상대)

슈터 : 마성지(지학)

스몰포워드 : 정우성(산왕) - 유성의 3학년 나현일도 될 수 있음.

 

4. 윤대협

정우성을 10점으로 잡으면 윤대협 8.7 정도 되는 뛰어난 스몰포워드라고 소개되어있더군요.

서태웅은 8.2 정도로 윤대협에게 조금 못 미칩니다.

 

 

음 이 내용은 작가 다케이코 이노우에의 문화생들이

이노우에씨의 동의하에 만든 슬램덩크 다이제스티브라는 책의 내용으로서

이노우에씨의 동의라는 것때문에 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케이코 이노우에씨는 후에 폐교칠판에 그린 뒷 이야기를 끝으로

슬램덩크와의 인연을 마무리 짓습니다.

 

 

 

 


진짜 나도 한때나마 여기 낚인적이 있었더랬지..

로스웰 외계인 낚시사건 이후로 최대의 개낚시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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