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업들이 스포츠팀 ㅣ운영하는 이유가 홍보 목적이 강한데..

감독 허재..뭐 어느 현역 선수 못지않게 여전히 대단한 인기(뭐 안티도 많지만.ㅋ)

하킬...쇼맨쉽,실력 뭐 탈 크블급이지.ㅋ..얼굴만 좀 잘생겻으면 난리낫을듯.

강뱅...진짜 실력만 더 키우면 빠수니를 넘어 대표적인 크블 스타가 될 선수이고..

애킨스..뭐 용병이나 마찬가지..화려한 플레이 보여준다면 인기 많을듯..간만에 들어오는 가드 용병이니;;(용병은 아니지만 어찌됐건 혼혈이니)

추사마...진짜 몇년ㄴ간 올해랑 비슷한 실력만 갖춘다면 뭐 우승반지 남들이 넘보지 못할만큼 가져갈듯..거기다 골수 장판빠들한텐 마지막 남은 보루이고..


뭐 전주가 시장이 작은 곳이긴 하지만 서울쪽 관중 동원 같은거 보면 야구판의 롯데라고 해도 꿀리지 않을만큼 관중들 열기도 대단하고..뭐 부작용도 가끔 잇지만.ㅋ

지금 대로라면 (하킬이 아프지 않고 올해 후반기 정도의 포스만 보여주면) 몇년간은 결승까지 가는건 큰일도 아닐거 같은 생각이..허재로서도 올해 우승한게 더욱더 인정을 받을수 있는게 레이스 자체도 극적이었고..내년엔 애킨스까지 들어오니 잘해도 멤버빨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올거기기 때문에..어찌됏껀 올해 우승한건 참 잘한거 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