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못해 농갤에서는 서장훈이 까여도 너무 심하다 싶으면 꼭 서빠들 아니어도..

서장훈 불쌍하다.. 그렇게 까지 까일 건 아니다 뭐 이런 동정론들 나오면서 적당한 시점에 정화되곤 했는데..

이상민이나 이응사같은 경우는 사실 농갤에 삼빠, 이응사들 별로 오지도 않는 상황에서..

죽어라고 일방적으로 까이니까..

물론 농갤에서 서로치고박고 싸우는 그런 재미도 있는 건데..

이응사나 이상민같은 경우는 별로 반박이나 싸움도 없고 일방적으로 까이고 그러는 상황에서..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그런 상황이면 대충 흥미도 잃고 제풀에 지쳐서 적당히 좀 수그러져야 하는데..

오히려 너도 나도 좋다고 키득거리면서 계속 까이고..

이쯤 했으면 됐겠지 싶은 시점에서 또 까고 낄낄거리면서 즐기고..

헐이웃 비판이나 일부 이응사 비판이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아무리 옳은 비판이라도 그게 과도하면 그 것 역시도 폭력이니까..

그래도 농갤이 아주 막장은 아니게 너무 심하게 쏠리니까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라도 자제하자는 목소리도 들리곤 하니까..

실제 고소할 것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고소하겠다는 사람도 대충 이쯤에서 마무리 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