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피해자 최소 12명' 서울대에서 집단 성범죄.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21:28:31
조회 10172 추천 134 댓글 120
														

오늘 mbc에서 단독 보도로 나온 내용인데

연속 3개 보도 내용의
9분짜리 단독 특집 뉴스 보도 영상 총정리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bbab2c8c41e4810ab8ba6ab601dc6e6dfff24116f331332b7e619c7

악질적이고 참혹하기까지 했던 디지털 집단 성범죄, 'N번방 사건'을 기억하실 겁니다.

한 대학에서 집단 성범죄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이라 불리는, '서울대'에서였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20명에 육박하고 체포된 피의자도 여러 명인데 모두, 서울대생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연속 보도로 전해드리겠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bbab3c5c41e4810ab8b43b37197c315a4df981e0d4601e2751e3bd4

지난 2021년 7월.

A씨는 영화예매 정보를 얻기 위해 휴대폰에 텔레그램 앱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휴대폰에서 알림음이 쉴 새 없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bbbb6c9c41e4810ab8ba1f07c65ce2d806f038d5c8b0f7c094a9b0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bbbb7c6c41e4810ab8be196763ee9968050a8fe1e8fdc5b556b7d9a

텔레그램을 통해 쏟아져 들어온 건 수십 개의 음란 사진과 동영상들.

등장인물은 하나같이 A씨 자신이었습니다.

A씨 얼굴을 다른 여성의 몸에 붙여 조작하고, 이를 이용해 음란행위를 한 거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bbbb4c3c41e4810ab8b1fa1cdc3c90bfefa1f36dacf7dc31b8565f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bbbb5c2c41e4810ab8bf1e92f973e5daacba1d03e0a41a8d53f9a25

조작된 음란물은 A씨의 이름, 나이와 함께 단체방에도 퍼뜨려졌고, 단체방 참가자들은 '이번 시즌 먹잇감'이라고 A씨를 성적으로 조롱하며 성폭력에 동참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bbbb5c8c41e4810ab8bb193d50d8dd8000f617ebe5829d38b3bc35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bbbb2c4c41e4810ab8b6b0018f5363ee848e86949b334be71bc4ac2

가해자는 이렇게 장기간 이뤄진 성폭력 상황들을 캡처해 다시 A씨에게 전송했고 응답을 요구하며 성적으로 압박했습니다.

A씨가 경찰서로 달려간 뒤에도 성적인 조롱과 압박은 세 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bbbb3c8c41e4810ab8b96f625cfe67af41d746a30522535fbe45bd5

뒤이어 보내온 메시지는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2b7c5c41e4810ab8b8276810998d41cb0c75f3534e26aa6abfaf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2b4c3c41e4810ab8bcf7c3feb8399f013b171ae75cef9d218f378

가해자가 주변에 있다는 거였습니다.

충격과 공포에 떨던 A씨는 몇 달 뒤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같은 학과에 똑같은 피해자들이 더 있는 거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2b2c1c41e4810ab8bd4297486908a74c7250b810c738608ed0c2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2b3c8c41e4810ab8bcd5f2e5b299f61df7b6cdddbcdfe825e33f8

가해자가 유포한 조작된 음란물들을 통해 확인된 피해자는 스무 명에 육박했습니다.

모두 서울대 여학생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3b6c6c41e4810ab8b411ac30c66e4c2da887e57ab2b39a486dcd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3b7c4c41e4810ab8bee08b9543cafa60beef689a887c71db78b73

피해자 가운데 12명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뒤에도 버젓이 범행을 계속해온 가해자는 결국 지난 달 3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신원이 드러난 가해자는 40살 박 모 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3b4c4c41e4810ab8b83c12d678b4f7ae7b7ae6797f72e560159a1

A씨의 같은 학과 선배인 박 씨는 학교를 10년 이상 다니면서 피해자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허위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의 혐의를 인정하고 구속기소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3b5c5c41e4810ab8bd86f0e6d1cbb79913119eba3ab7b78eb2c4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3b2c2c41e4810ab8b92eb897cc6b9f5eec5f5d5f846b530ddfce190

관련 혐의로 체포된 다른 두 명도 모두 서울대 출신 남성입니다.

서울경찰청은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0b4c6c41e4810ab8b65d03e3db56d4525e631c5f72c95a01b97e5

핵심 피의자인 박 모 씨는 지능적으로 추적을 따돌리며 3년 넘게 범행을 이어갔습니다.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5년 전 'n번방' 사건을 세상에 알린, '추적단 불꽃'이었는데요.

2년 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박 씨가 요구한 '속옷'을 미끼로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0b2c7c41e4810ab8b3c09cf318518e28601d62e2508a13d0f2c1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0b3c1c41e4810ab8b175a576ffb14e5a9d1535f728c106c4e90fa

온라인을 이용해 수십 명의 미성년자를 성착취한 n번방 사건을 파헤친 '추적단 불꽃'의 일원 원은지 씨.

현재 미디어 플랫폼 '얼룩소'에서 활동 중인 원 씨를 재작년 여름 서울대 피해자들이 찾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0b3c8c41e4810ab8b70b2f61a5c3208146c4a8472d176a7aecc9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1b7c4c41e4810ab8bacbb0f4eb109f646d56879396cc9194a2244

관련 자료를 전달받은 원 씨는 추적 끝에 가해자 박 씨의 텔레그램 대화방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자신은 '음란물을 좋아하는 30대 남성'이라며 박 씨에게 접근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1b4c0c41e4810ab8b906df304944485024689fcdd25719697259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1b5c2c41e4810ab8b4577b4501887a423b5dc4f12baacc33551e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1b2c3c41e4810ab8b19da0e40a21e90d7af38f775df91a9157013

박 씨를 잡기 위해 끈질기게 대화를 이어가길 2년.

신원을 알아내기 위한 어떤 질문도, IP 추적을 위한 각종 기술적인 방법도 박 씨는 모두 피해갔습니다.

원 씨의 협조로 수사 중이던 경찰이 실수로 해당 대화방에 입장한 뒤 박 씨가 모든 상대를 차단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1b3c2c41e4810ab8be5e103016a0ac320c1299498af9ccddff1e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1b3c4c41e4810ab8b6fbddaacb9a70e2662aa813f51d6711e42e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6b6c0c41e4810ab8b9f2f96ec59919920791029177f298921928d

고심 끝에 과거 딱 한 번 대화를 나눴던 별도의 계정으로 접근해, 가까스로 박 씨와 다시 연락이 닿았습니다.

하지만 박 씨의 태도는 달라져 있었습니다.

원 씨가 일방적으로 음란물을 받기만 하고 공유를 하지 않는다는 거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6b7c7c41e4810ab8b82ac8147fb12ffbc21e6797d66e040c7af9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6b4c8c41e4810ab8b3e1b2148a0e7109aeb0ea8c19c914e666dd3

반응을 보인 박 씨는 다시 조작된 음란물들을 보내오며 '가상 아내'의 속옷을 요구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6b5c7c41e4810ab8bf784cd2753581085205a4fb156189f160b83a8

박 씨가 전달 장소로 지목한 곳은 바로 이곳, 서울대입구역이었습니다.

박 씨는 신분 노출을 우려한 듯 자신이 특정한 장소에 속옷을 놓고 갈 것을 요구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6b3c1c41e4810ab8b1ada6d5fac43e4329164feaaa6762c8ae4f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7b6c9c41e4810ab8bea43df9177dcd23811369c4cc43b9ad0c489

원 씨와 경찰은 가해자가 별도의 전달책을 쓸 것을 우려해, 두 차례에 걸쳐 속옷 전달을 진행하며 신분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3일.

세 번째 전달에서도 같은 사람이 나오자 현장을 덮치면서, 수년간 이어져 온 박 씨의 성범죄도 막을 내렸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7b4c2c41e4810ab8b77fe3aa901deef71112a4947277f39c51801

처음 피해가 확인된 뒤, 핵심 피의자가 재판에 넘겨지기까지 2년 반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텔레그램은 수사가 어렵다, 수사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경찰과 검찰이 모두 의지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결국 재판이 열릴 수 있게 만든 건 끝까지 사건을 추적한 '피해자들'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7b2c5c41e4810ab8b9bdb9421b8d854ff35ba5ee22d12c1e4832d

피해자 A씨는 자신의 얼굴로 조작된 음란물이 쏟아져 들어오자 곧바로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경찰서에 있는 와중에도 성적인 조롱과 압박이 계속됐지만, 경찰관이 해준 건 고소장을 쓰라는 얘기가 전부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7b3c2c41e4810ab8bf6eb49f08afb3ce9824d5f984a1cc91fdc6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4b6c5c41e4810ab8ba3cfc4aec85def249d64dead155ef6e39e70

텔레그램이라 수사가 어렵고 지금 당장 해줄 게 없다는 말에 A씨는 고소장만 쓰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4b7c1c41e4810ab8b8abba116dc8a784de55f61617898e99cf9a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4b7c8c41e4810ab8b767b3060cdf95bcfa430cabfbfed865bdcf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4b4c9c41e4810ab8b5902508fce6a5056a2cc2e82e7b8e34abd11

6개월 뒤, 경찰은 피의자를 특정할 수 없어 수사를 중단한다고 통보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고소를 진행한 또다른 피해자 역시 같은 결과를 받자 피해자들은 직접 가해자를 찾기로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4b5c0c41e4810ab8b32219f3ba9286410acb5a0ba46ede581b7f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4b2c4c41e4810ab8b0ece69d2d7ae1bfb928e7c71925cafef8744

음란물 합성에 사용된 사진들은 모두 피해자들이 카카오톡 프로필에 사용했던 거라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또, 일부 피해자는 사진을 바꿀 때마다 예전 프로필 기록은 지웠다는 점에서 오래 전부터 지켜본 사람으로 추정됐습니다.

피해자들이 각자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를 모아 추적했더니 딱 한 명이 겹쳤습니다.

피해자들과 서울대를 함께 다닌 남성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4b3c4c41e4810ab8ba2784041431fd33b9ac329cfaecb831b8c6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5b7c5c41e4810ab8b5d30a7a1453b7641ac99764b04673dd6428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5b4c1c41e4810ab8b5dc36811b3479a138a3af12aa57b8b067f0e

피해자들이 이 남성을 수사해 줄 것을 경찰에 요청했지만, 경찰은 6개월 뒤 "혐의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사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포렌식으로도 관련 데이터가 나오지 않았다"며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5b2c3c41e4810ab8b33eea5c5d510c6a609c18848faaf1fec232f

피해자들은 검찰을 찾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 이의신청을 했지만 기각.

다시 고검에 항고를 했지만 역시 결과는 기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법원에 이 사건을 재판에 넘겨달라며 재정신청을 했습니다.

기각되는 비율이 99%가 넘어 인용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5b3c1c41e4810ab8b24115dfcc2d20d50c266706b6852f1def9af

서울고등법원은 혐의 내용을 검토한 결과, 해당 사건을 재판에 넘기는 것이 타당하다며 수사기관들의 판단을 뒤집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5b3c5c41e4810ab8bc5f8cb54481ae8d63765e66c1a5b891bd1272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c83d1d6cabab6c6c41e4810ab8be0ba7b55cd499e06335ce0352c72b33d8b5b

결국 올해 해당 남성에 대한 재판이 열렸고,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핵심 피의자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와...
진짜 대박 사건 터졌네 ㄹㅇ....


추천 비추천

134

고정닉 8

148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공지 2024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 [62] 딛디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03 66820 55
공지 국내야구 갤러리 이용 안내 [510/1] 운영자 22.06.03 688773 231
13157124 3인칭으로 보는 향문침 맞는 여자엉덩이 모습.jpg ㅇㅇ(110.70) 08:58 23 0
13157123 본인은 왜 똥양인으로 태어났을까 ㅇㅇ(106.101) 08:58 3 0
13157122 밀양 사건이 뭐냐 ㅇㅇ(58.235) 08:57 23 0
13157121 미국 톱 모델 ..켄달제너 ..이게 야스지 시전 ..jpg [3] 업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7 54 1
13157120 자유의지랑 결정론이 양립 불가능한 이유가 머임? 야갤러(212.102) 08:56 23 0
13157119 대한민국 평균 .jpg ㅇㅇ(106.101) 08:56 33 1
13157118 다시는 비트코스 하지않겟습니다.. [2] 신불떡볶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6 28 1
13157117 ㄱ이새끼 애비 게이 똥꼬 러버 ㅇㅇ(106.102) 08:56 3 0
13157116 pwer 섹스중독 또 듣고싶네 주오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6 26 1
13157114 룸 야순이 2부 뛰고 퇴근한다 [4] ㅇㅇ(223.39) 08:56 77 4
13157113 [스압] 모임 탈퇴할까 고민이다 도와줘라 ㅇㅇ(115.20) 08:56 8 0
13157111 게이새끼 관심 없으니 야갤에서 꺼져 역겨운 놈아 ㅇㅇ(211.234) 08:56 8 0
13157110 요즘 레딧에서 도는 짤 ㅇㅇ(223.38) 08:56 46 0
13157109 일본의 흔한(?) 풍경...jpg ■x(45.133) 08:55 50 0
13157108 동두천 똥통 동네임?? [1] ㅇㅇ(175.199) 08:55 43 1
13157107 키 몇으로 보이냐 야갤러(124.57) 08:55 32 0
13157106 퇴근마려 [6] 밥먹는크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5 38 0
13157105 동남아 혼혈 잡종 따위가 은채한테 깝치네... 야갤러(220.79) 08:55 39 2
13157104 짱깨게임하는 애미뒤진 새끼 참교육 ㅇㅇ(106.101) 08:54 33 0
13157103 나 게이인데 보지나 여자알몸 봐도 ㄹㅇ 별생각 안듦 [2] ㅇㅇ(143.229) 08:54 65 0
13157102 한국전쟁 촬영 야갤러(124.57) 08:54 47 0
13157101 털많은 미시녀.jpg [1] 야갤러(211.110) 08:54 110 0
13157100 비비지콘 퀸친등장 .. [1] ㅇㅇ(125.130) 08:54 40 1
13157098 신위 < 짱깨인 것만 빼면 완벽...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4 30 0
13157097 은채<<< 이쁘다고 생각한적 1도 없었는데 ㅇㅇ(58.234) 08:54 17 0
13157096 야순이 ㅇㅇ(1.211) 08:53 58 1
13157095 야붕아 일본어자격증따는거 어렵냐 [2] 야갤러(39.123) 08:53 39 1
13157094 근데 일본은 개나소나 가니까 걍 동남아 된 느낌임 ㅇㅇ(211.48) 08:53 27 0
13157093 여행가는거 가장 진입장벽은 인천공항 가는시간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3 33 0
13157092 라면먹을때 의외로 많이 갈린다는 취향 ㄹㅇ... ㅇㅇ(223.33) 08:53 39 0
13157091 여자도 군대가게만들면 ㅇ.. ㅇㅇ(223.39) 08:52 20 0
13157090 90년대 트젠들이 더 낫네 [1] ㅇㅇ(211.114) 08:52 59 0
13157088 [속보] 한국 50~60대 노친네들한테 인기폭발헐 일본여행지 ㄷㄷ [4] 야갤러(118.235) 08:51 68 2
13157087 걍 여자는 ㄹㅇ 뭔가 자기보다 아래면 거의 인간취급을 안하는 특성이있음 [1] ㅇㅇ(126.158) 08:50 78 1
13157086 보지 쑤시는 거 보면 흥분 됨? [7] ㅇㅇ(121.166) 08:50 113 2
13157084 선배 칼국수 사주세요 은채의스타일기에해린이가나온그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54 1
13157082 짬지기름 찌릉내 땡기네 주오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44 1
13157081 뉴진스 해외에서 개씹 나락감 [2] ㅇㅇ(98.96) 08:50 81 3
13157080 야갤에서 뉴진스는 항상 견제당하네 ... ㅇㅇ(211.48) 08:49 37 2
13157079 야붕이 아침메뉴 추천점 ㅇㅇ(106.101) 08:49 11 0
13157078 원래 사람들 차선 바꾸려하면 절대 안비켜주려함? [2] ㅇㅇ(106.102) 08:49 36 0
13157077 두당 대출 1억만 땡겨도 얼마노 ㅋㅋ ㅇㅇ(118.235) 08:49 9 0
13157075 깽값 ㅋㅋㅋㅋㅋ ㅇㅇ(118.235) 08:48 11 0
13157074 야순이 바다왔는데 이거 머노? [5] ㅇㅇ(223.39) 08:48 158 0
13157073 버니즈들이 트리플에스 욕하는 이유 코토코고슈진사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8 50 1
13157072 현금 14억 있는 사람들은 ㅇㅇ(220.84) 08:48 30 0
13157071 르세라핌 코챌라 망한게 민희진 때문임??? ㅇㅇ(175.223) 08:47 15 0
13157070 윤석열이 문재인 프락치인거 아직모르는사람있냐 [1] ㅇㅇ(106.101) 08:47 1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