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다 90마일 좌완 패스트볼이지만

변화구능력에서 차이가 많이남

김광현 80마일중반 슬라이더 결정구로 나쁘지 않음

하지만 체인지업이나 커브의 활용도가 떨어짐

양현종 김광현과 달리 체인지업은 대놓고 좋고

커브도 더 좋다는 평이지만 슬라이더 평속이 체인지업과 비슷해서

메쟈에서 80마일 슬라이더는 그냥 보면서 치는공임

오늘 홈런맞은공도 솔직히 80마일 중반이 나왔다면 홈런 못치는 코스였음

김광현은 체인지업 커브가 부족해보이고

양현종은 슬라이더가 체인지업과 구속이 비슷한 메쟈에서 던지면 안되는 슬라이더 스터프임

김광현은 3-4구종 연마 양현종은 체인지업과 구속차이를 보이는 80마일 중반대 공을 연마해야함

반면 이런 단점을 다 보안해버린게 류현진 ㄷㄷ류현진

커브는 셋중에서 가장 좋고 80마일대의 체인지업에 80마일 중반의 커터까지 달려있음

동일한 90마일이여도 클라스가 다른게 나오는거지

물론 피지컬이나 제구 멘탈도 가장 좋음

아시아 투수 완성도 역대 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