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월달쯤에 아디를 8만3천원정도에 팔았었음. 그런데 몇일전부터 자꾸 베이한테 전화와서 해킹신고됐다고 구매자랑 전화로 합의봐야 법적 대응을 하지않고 끝날 수 있다고 그러더라구여, 그리고 다음날 구매자한테 전화로 해킹당했는데 계정을 다시 돌려주시던지 8만3천원 물어줘요. 이러길래 해킹 안했는데여? 라고 하니깐 아디가 계속 안들어가지는데 님이 해킹 한거 맞잖아여? 라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내가 군입대가 일주일 남았는데 그딴거 뭐할라고 해킹하겠음? 이라고 하니깐 어쨋든 님이 1대니깐 해킹 할 사람이 님밖에 없잖아여. 라고 하길래 1대는 맞는데 해킹은 안했는데 왜자꾸 했다고 그러냐고; 그냥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라고 하니, 그럼 신고하겠다네요, 그리고 전화 끊고 나서 삭제했었던 겜을 설치하고 들어가서 팔았던 아디에 귓말하니 죵나 열심히 하고있더군요.이래놓고 지가 해킹 당했다고 나보고 물어내라는둥 매일같이 전화가옴.
이놈 전화 씹으면 베이에서 전화와서 또 씨부림. ㅅㅂ 베이색히들도 판매자들은 회원도 아닌줄 아는지 무조건 구매자 편만 들어줌. 판매자말은 죵나 안믿음. 베이 전화받아서 계속 안했다고 하니깐 어쨋든 구매자가 해킹당했다고 했으니 물어주던지 찾아주라고 한다. ㅅㅂ.....계정거래 하지말라는 이유가 있었다. 예전엔 구매자들도 사기친다고 그러길래 뭔말인지 몰랐는데 오늘보니 알것같다. 이놈들 일부러 해킹당했다고 하고 보상 받을라고 하는 꼼수를 부릴줄이야.....ㅅㅂ 이제 전화오면 무조건 씹는다. 일주일뒤에 군입대하고 휴대폰도 해지하니 더이상 이 스트레스에 시달일일도 없겟다. 예전만 해도 군대 죵나 가기싫었는데 베이랑 이색히때문에 죵나 가고싶어진다. 그런 의미에서 봤을땐 왠지모르게 고맙다ㅡㅡ; 그래도 내 게임 인생에있어서 죵나 짱나는 색히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