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펠레 마라도나가 지금 시대에서까지 GOAT로 추앙 받던것도 (지금은 메시지만)

농구에서 마이클 조던이 GOAT로 추앙 받는 것도

다 그 선수들이 지금 시대에서도 충분히 통할거라 생각이 드니까 인정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이창호나 오청원은 지금 시대와도 통할 거라 생각 할 수가 있음?

순수 실력으로만 따지면 비교 자체가 안될 정도로 차이나는데

물론 인공지능을 받아들이면 당연히 다르겠지만

GOAT의 뜻이 greatest of all time 역사상 최고라는 뜻 아닌가?

실력 자체가 역사상 최고가 아닌데 어떻게 GOAT라고 할 수가 있나 말이 안됨

그런데 그렇다고 지금 신진서가 최고라고 GOAT라고 하는 것도 의미 없는 게

신진서는 어느정도 인간 느낌으로 공부 하던 중에 인공지능 시대 맞은거고

신진서급 재능에 처음부터 더욱 더 센 인공지능으로 공부한 또 다른 천재기사가 나오면 신진서보다 세질수 밖에 없음

바둑계는 인공지능 나오면서 GOAT 논쟁 자체가 의미 없어질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