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바둑대회에서 이창호와 신진서의 승률과 vs 후배 기록

75%

2023.06.06 17:30:30

조회 169 추천 4 댓글 1

신진서 입단 후 지금까지 마이너 세계대회 포함한 세계바둑대회 본선 기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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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1%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음.

이창호 입단 후 마지막 메이저 우승 때까지 세계대회 본선 기록은 아래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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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8%의 승률을 보이고 있음.

신진서의 세계대회 승률은 74.11%이고, 이창호 전성기의 세계대회 승률 74.18%임.

신진서의 세계대회 본선 승률은 이창호의 그것과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현재 신진서의 포스는 전성기 이창호의 포스에 필적하다는 것을 또한 추측 할 수 있음.

이번엔 메이저 세계대회 본선에서 이창호 vs 후배의 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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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적지않은 수의 대국을 후배들과 싸워왔음을 알 수 있음.

이창호가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서

후배 때려잡고 우승한 횟수는

무려 7번이나 됨.

신진서의 경우 입단 후 지금까지 대국해왔던 100여번의 메이저 본선대국에서

단 한 번도

후배와 대국한 적이 없음.

후배와 대국한다는 것은 생리적으로 우월한 상대를 맞이하는 것에 더하여 심리적인 부담감까지 더해 맞서야 하는 작업이므로

굉장히 힘든 일임.

이것을 신진서가 과연 해낼 수 있을지 앞으로 두고 봐야 할 일임.

역사적으로 봤을 때 왕싱하오는 시작에 불과함.

어디서 어떤 후배가 갑자기 튀어나올지 모르는 일이고

개인적으로 신진서의 바둑내용도 올해 정점을 지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하게되는 장면을 여러번 목격해

내년이나 내후년에 신진서 위기론이 고개를 들지 않을까 예측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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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했던 것 처럼

신진서도 거센 후배들의 도전을 받아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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